탈원전은 지능 순이죠.

탈원전이 답이죠.
하지만 대체방안이 없이 탈원전만 외쳐선 안됩니다.

화력발전의 경우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발생됩니다.
에너지 손실도 어마어마하고요.

태양광은 아직 큰 효용이 없어요.
자연을 위한다고는 햇는데 오히려 산을 밀고 산불의 위험만 증가시키죠.
에너지 효용은 작구요.

풍력이나 조력 역시 지형적 특성상 힘들구요..

탈원전을 하려면 ESS라고 배터리 설비와 원전처럼 저렴한 에너지 공급처가 필요해요.
개발을 하고 시장성이 되야 전환을 하죠...

탈원전이라고 해서 당장 원자로를 전부 폐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원자로 신설하는 계획은 폐기하고
이미 공사중인 원자로는 계속 건설하며
사용기한이 지나서 안정성도 문제고, 유지 보수비가 더 많이 드는 낡은 원자로는
수명을 연기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은 부족하지 않지만, 앞으로 부족하게 될 전력량은
다른 방법으로 조달하도록 노력해보겠다는 것이고.

원전 단가가 싸다고 하는데, 원전 가동후 나오는 저준위 폐기물(의류,신발,장갑등)과 더 큰 문제인
고준위 폐기물(핵연료봉 등) 이런 후처리 비용까지 생각하면 절대싼게 아닌데요

저준위 고준위 폐기물 후처리 방법이  원전 선진국은 물론 우리도 매립밖에 달리 방업이 없고
 한국및 다른 국가들도 원전 해체후, 후처리 기술을 먹거리로 삼으려고 연구 개발중이고요

국내 방폐장 70%이상 포화 상태이고, 신규 방폐장 선정,주민 의견수렴 공청회 수십년 걸리다가 빠그러지고 묻을데도 없는게  현실인데, 원자력 후처리는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면서 싸다고 하면 모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