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정권은 우한 폐렴이 두려운 것인가 중국이 두려운 것인가?
WHO가 뭐라 하든 전염병 예방에 있어 중요한 것은 어디서 발생했으며 어디에 창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여행을 자제하고 조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인 정부는 우한 폐렴 용어 사용을 금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 정도는 언론에서 써야 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라 하든가. 김정은 따까리 문제인은 시진핑 따까리이기도 한 가 보다.
과거를 보자, 중국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질명은 홍콩독감, 일본뇌염,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 하지만 중국에서 발생하면 지명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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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의학: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는 2002년 11월에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거쳐 세계적으로 확산된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2.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영어: 2019–20 Wuhan coronavirus outbreak)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1]은 2019년 12월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통칭 우한 폐렴(중국어 간체자: 武汉肺炎, 정체자: 武漢肺炎, 병음: Wǔhàn fèiyán)이라고 부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감염증이 유행하는 사태이다.
3. 중동호흡기증후군(中東呼吸器症候群, 의학: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머스, 메르스[*], 통용: 메르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