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공부안하고 사회주의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하면서 내내 데모, 선동하면서대학생활했으니
성공한 공산당인 중국이 그들의 이상향인건 이해합니다.
대학생활 내내 한번도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본적 없고 선동하면서 주둥이로
공산당 지휘부처럼 국민 피 빨아먹는거...
그게 걔들이 살아온 궤적이었으니 180도 바꿔라.. 이런 소리는 못해요.
그게 그들의 인생이었으니 이거까지 부인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친중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어쨌든 수출해야 되니까 친하게 지내서 나쁠껀 없죠.
발빠르게 마스크 지원하고대통령성명으로 빠른 원상복귀바란다 발언도 필요하다보고정부가 구태여 적 만들며 자극할 필요없죠.
다만 지금까지 반일스탠스 프레임
가져간 인간들이라 보여지는 양면성 그게 웃긴겁니다
그렇게 외교적카드 무시하고 등돌릴 극단적 선택을 한다는게
신중치 않은데 일관성마저 없으니 재밌네요
국민이 반일 반중인데 반일은 크게 성공해서 3년간 이득봤다면
반중은 정부기조와 반대라 골치 꽤나 아프죠
사드 지뢀났을때 경제보복 숨죽이고 닥치다가 섬나라엔 온갖 명분 가져다 댄것도 그런것도 웃겼지만요
운동권들이 일본을 싫어하는게 맘에 안든다는 말이라기보다
정치 프레임으로 이용하는게 독재/군사시절 뭐만하면 빨갱이라고
재갈물린거랑 토착왜구 몰이랑 똑같아서 역겨워요
반미 반일을 할꺼면 반중도 하든가
친북친중할꺼면 친미 친일도 하든가
친중은 할 수 있죠.
근데 반미, 반일하면서 하는 친중은 납득하기 어려운 매국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