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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8 14:32
더불어짱깨당 문재앙 "한류의 기원은 중국"
 글쓴이 : OOOO문
조회 : 394  

한국인들은 지금도 매일 같이 중국 문화를 접합니다. 많은 소년들이 '삼국지연의'를 읽고, 청년들은 루쉰의 '광인일기'와 '아큐정전'을 읽습니다. '논어'와 '맹자'는 여전히 삶의 지표가 되고 있으며, 이백과 두보와 도연명의 시를 좋아합니다.

저도 '삼국지연의'를 좋아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은 유비가 백성들을 이끌고 신야(新野)에서 강릉(江陵)으로 피난을 가는 장면입니다. 적에게 쫓기는 급박한 상황에서 하루 10리 밖에 전진하지 못하면서도 백성들에게 의리를 지키는 유비의 모습은 '사람이 먼저'라는 저의 정치철학과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중국 청년들 사이에 '한류'가 유행한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중류'는 더욱 오래 되고 폭이 넓습니다. 한국의 청년들은 중국의 게임을 즐기고, 양꼬치와 칭따오 맥주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중국의 쓰촨요리 '마라탕'이 새로운 유행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문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문물들은 다시 중국으로 역수출되기도 하였습니다. 비취색으로 빛나는 고려청자, 세계 최초로 발명된 고려의 금속활자, 조선의 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 등은 당대의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 문화의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한류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한국 사이에 공통의 정서를 바탕으로 이어온 역사가 길고, 서로 함께하는 추억이 많기 때문에 한류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1992년 수교 이후 한중관계가 눈부시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이 오랜 세월 쌓아온 추억과 우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ㅡ북경대 연설 중에서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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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0-01-28 14:33
   
옛다
500원~
밥이형아 20-01-28 14:34
   
풉 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친중 프레임으로 가지고 지령 내려왔니?ㅋㅋㅋㅋㅋㅋ
국뽕대일뽕 20-01-28 14:34
   
맞는 말인데?? 우리가 쓰고 있는 한국어 단어의 대다수가  한자어야 ㅋㅋㅋ
삼국지 모르는 사람 있냐?? 30대후반 이상 영웅 본색 모르는 사람 있어??
항해사1 20-01-28 14:35
   
ㅋㅋ
니시노모리 20-01-28 14:35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확실히 지령이 내려온게 보이네..
'중국과 엮어서 우한바이러스의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라..'
어이구 .. 이 쓰레기만도 못한 종자들...
fox4608 20-01-28 14:36
   
안 읽어봤거나
아직두 이해를 못했거나..
쿤신햄돌 20-01-28 15:27
   
맞는 말인데 무식한 장진이는 오늘도 삽질을 하는구나
스타싱어 20-01-28 15:44
   
ㅋㅋㅋ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한류의 기원은 중국이라고 해석을 할 수가 있지???
딩루트 20-02-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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