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27 09:16
부.울.경 민주당 지지율 9% 폭락.news
 글쓴이 : OOOO문
조회 : 1,48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부울경 지역에서 민주당은 26.3%, 한국당은 46.7%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보다 8.8%P 떨어졌고 한국당은 7.9%P 오른 수치인 데, 최근 보수 통합에 대한 기대와 검찰 인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usmbc.co.kr/article/2-E9XA7es7


https://i.imgur.com/kPLaSAv.jpg

이들은 모두 호남 출신이다. 이 국장은 전북 무주, 조 지검장은 전북 전주가 고향이다. 심 차장은 전북 완주, 배 차장은 전남 순천 태생이다. '빅4' 중에서도 핵심 보직인 검찰 '빅2'가 된 이 국장과 조 검사장은 전주고 동문으로 이 국장이 2년 선배다. 
 
이번 검찰 인사 실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최강욱 공직비서관도 역시 호남 출신이다. 이 비서관은 전남 함평, 최 비서관은 전북 남원 출신이다. 이들은 각각 울산 사건과 조국 가족 비리 관련 검찰 수사 대상이어서 인사검증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장악에 대한 반발 / 지역차별에 대한 반발




특정 지역이 '빅4' 독점한 적 없었다
중앙일보가 9일 법무부의 2003년 이후 검찰 고위직 인사를 집계해본 결과, 특정 지역 출신 검사들이 '빅4'를 독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박정희 정권 이후 대부분의 정권에서 정권의 기반이 되는 지역 출신으로 검찰총장을 앉혔다. 이 때문에 '빅4'는 지역 안배 차원에서 특정 지역 출신으로 전부를 채우지는 않았다. 

지난 8일 인사 직전 배성범 중앙지검장(경남 창원), 이성윤 검찰국장(전북 무주), 한동훈 부장(서울), 박찬호 부장(전남 광양)의 출생 지역은 다양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문무일(18기) 검찰총장의 2017년 7월 인사에서도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서울), 김우현 반부패부장(전남 여수·22기), 권익환 공공수사부장(서울·22기) 등으로 특정 지역 독점 현상은 없었다.

이는 보수 정권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 정부 당시 2015년 12월 인사에서 '빅4'로 임명된 이영렬(18기) 중앙지검장은 서울, 박정식(20기) 반부패부장은 대구 출신이었고, 박민표(18기) 강력부장은 인천 출신이었다. 

이명박 정부 당시 2015년 2월 인사에서도 박성재(17기) 중앙지검장은 경북 청도, 안태근(20기) 검찰국장은 서울, 윤갑근(19기) 반부패 부장 충북 청원, 변찬우(18기) 강력부장 경북 안동, 정점식(20기) 공안부장은 경남 고성 출신이었다. 이명박 정부 내내 영남 출신 '빅4'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독점했던 적은 없었다.

노무현 정부 때 비 검찰 출신으로 검찰개혁을 이끌었던 강금실 당시 법무부 장관도 다양한 지역의 인재를 기용했다. 2003년 3월 인사 당시 서영제 중앙지검장(충남 서천·6기), 홍석조 검찰국장(부산·8기), 안대희(경남 함안·7기) 중앙수사부장, 이기배 공안부장(전남 목포·7기) 등 '빅4'의 출신 지역은 모두 달랐다. 2004년 5월 인사 역시 이종백(7기) 중앙지검장이 울산, 임채진(9기) 검찰국장이 경남 남해, 박상길(9기) 중앙수사부장 서울, 강충식(9기) 공안부장이 전남 영암 출신이었다. 

지청장 출신 한 변호사는 "검찰총장을 '패싱'한 인사에서 지역 균형마저 맞추지 않아 더 구설에 오를 것"이라며 "정치적 목적만을 보고 낸 인사"라고 혹평했다. 

[출처: 중앙일보] 검찰 핵심요직 '빅4' 호남 싹쓸이···"역대 이런 독점은 없었다"




대놓고 부울경 차별하는데 찍어줄 이유 없죠.

인구 비례로 따져봐도 청와대 검찰 인사 대놓고 지역차별하는거임.

인구 겨우 400만 정도인 지역에서 요직 독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20-01-27 09:23
   
ㅋㅋㅋㅋ
올해는 대구하나로 끝났으면 좋겠네.
     
OOOO문 20-01-27 09:30
   
부울경이 반발하는건 그렇다치고

호남만 뽑고 충청 서울 인천 대전 이런데도 하나도 없음


전부 호남으로 뽑음

청와대 비서관도 호남비율이 압도적
무영각 20-01-27 09:29
   
ㅋㅋㅋㅋ 조지나아~나 0000똥  또 여러똥 싸놓고 가겠네~    그래봐야  똥일뿐이라~ 뭐
리루 20-01-27 09:30
   
기적의환치기
빌어먹는 밥깡통 걷어찰 왜구당 열심히 빨아서 햄볶것네
그냥단다 20-01-27 0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라도 따로좀 하든가 링크도 복붙이라 클릭이안됨
너를나를 20-01-27 09:57
   
가덕신공항하면됨
갈마구 20-01-27 11:14
   
그래  대구만 미친듯이 자한당 찍어라  진정한 국민들이 대구를 어지 생각할까... 대구 도 적당히 해야지... 맨날 우리가 남이가 시전중.... 내가 대구사람은 아니지만 대구에서 태어났으면 이런상황 진심 쪽팔릴듯... 내가아는 대구사람 다 정상인데... 어디서 이런 수치가 나오는지.. 에휴.... 민주당이 싫으면 그냥 바른미래당이나. 새로운 보수당인가 뭔가 찍으세요..  자유한국당은 정말 무슨생각인지.. 참나
     
너를나를 20-01-27 12:18
   
솔까 그냥 자일당이 더낫다봄
스컬리더 20-01-27 11:19
   
ㅋㅋㅋ 민주당은 가덕도 한마디만 꺼내도 바로 싹쓸이 가능해....ㅋㅋ
     
너를나를 20-01-27 12:23
   
확실히 부산하고 동부경남은 해볼만하죠
딩루트 20-02-09 20:17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6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81
218352 한미정상회담 선언문에 나온 얘기를 갔다가 애기강뭉 05-26 430
218351 현재의 윤석열을 보면 (2) 수정아빠 05-26 487
218350 미국이 남북대화 협력 지지하겠다 했는데? (2) 애기강뭉 05-26 427
218349 중국 똥꼬 빨다가 (21) 한립 05-26 532
218348 장관들이 한국 너무 좋아해 걱정 VㅏJㅏZㅣ 05-26 456
218347 이준석까는 장유유서좋아한 꼰대들 특징 (9) GGOGGO 05-26 424
218346 아직도 중국몽ㅋㅋㅋㅋㅋ (25) GGOGGO 05-26 443
218345 무식하고 은퇴하고 철없는 사람이 국힘 지지한다 골벅 05-26 297
218344 준석이가 국짐당을 해체수준으로 개혁하면 인정함 (1) 포스원11 05-26 331
218343 북한성애 심각하네 (1) VㅏJㅏZㅣ 05-26 429
218342 이낙연, 이재명 기본소득에 "시기상조... 연 300조 들어" (23) 텐빠동동 05-26 466
218341 또또 북한성애자 병이 도졌네 (14) OO효수 05-26 447
218340 추대를 좋아하는 어르신 (1) 뽀로록 05-26 425
218339 솔직히 준석이가 당대표되면 그게 가장 우려되는건 사실 (4) 파퓌용 05-26 546
218338 간 큰 장모님 (4) VㅏJㅏZㅣ 05-26 525
218337 고춧가루뿌려놓고 헌신적으로 도와??? 심상정 쳐돌았네.. (5) 삼촌왔따 05-26 470
218336 역시나.. 국짐당 후보들은 다 남탓만 하네요..ㅋㅋㅋㅋ (3) 기타맨 05-26 456
218335 태지2님 (게시판을잘못왔네요) (1) 뜨내기 05-26 282
218334 미국의 여행 단계....... (1) 강탱구리 05-26 331
218333 이준석의 돌풍 무시했다간 골로가. (12) 냉각수 05-26 549
218332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 (2) LikeThis 05-26 656
218331 이재오 "윤석열, 검찰총장 때 독하게 사람 잡아가더니..… (2) 호연 05-26 601
218330 이준석 해부학 교실...... (36) 강탱구리 05-26 548
218329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간 텍사스 주........ (2) 강탱구리 05-26 499
218328 돌아온 충성경쟁?..이준석 "박근혜 감사" 김태흠 "탈당해… (4) 포스원11 05-26 50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