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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3 17:12
트러블이당님 원균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제 답입니다 보세요.
 글쓴이 : by뚱
조회 : 973  

원균은 이순신이 중앙에서 내려온 출전 명령을 거부하려하자 빠르게 이순신이 명령에 불복종하려한다는 상소를 올리고 이순신장군의 자리를 꽤찬 인물입니다 그리고 제차 명령이 내려오자 그게 쉽지 않다는걸 알게 되지만 결국에는 사지로 병사들을 이끌고 가죠

원균은 실로 망국에 어울리는 장수였습니다.

그리고 원균이 이순신 장군과 같은 공신이 된것은 찌질하기 그지 없는 선조 덕분이었죠

뚱님은 전쟁초반 일본군이 나타났다는 소식만 받고는 소중한 전력인 전함을 좌초시키고 도망친 원균이 이순신 장군과 동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하셨죠?
 
이제 원균 이야기 팩트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님께서 이야기 하신 부분 줄여서 보여드립니다.
 
1593년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 그의 휘하에서 지휘를 받게 되었다. 이순신 보다 경력이 높았기 때문에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었으며 두 장수 사이에 불화가 생기게 되었다. 이에 원균은 해군을 떠나 육군인 충청절도사로 자리를 옮겨 상당산성을 개축하였고 이후에는 전라좌병사로 옮겼다.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쳐들어오자 수군이 앞장서 막아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지만 이순신이 이를 반대하여 출병을 거부하자 수군통제사를 파직당하고 투옥되었다. 원균은 이순신의 후임으로 수군통제사가 되었다. 기문포해전에서 승리하였으나 안골포와 가덕도의 왜군 본진을 공격하는 작전을 두고 육군이 먼저 출병해야 수군이 출병하겠다는 건의를 했다가 권율 장군에게 곤장형을 받고 출병을 하게된다.
[출처] 원균 | 두산백과

상소를 올려 수군통제사가 되었다는 말은 안나옵니다.
 
이미 육군으로 원균은 빠졌고 이후 이순신이 백의종군 하면서 빈 자리에 수군으로 어느정도 공이있던
 
원균이 수군통제사가 되었습니다.
 
님이 말한 팩트 가져와보세요.
 
뚱님은 전쟁초반 일본군이 나타났다는 소식만 받고는 소중한 전력인 전함을 좌초시키고 도망친 원균이 이순신 장군과 동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말씀 하셨는데 어디에 그런 소리가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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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12-12-13 17:16
   
원균이 이런 사람였군요
ㅋㅋㅋㅋ
몰랐는데 좋은 것 알고 갑니다.
늘푸름 12-12-13 17:18
   
역사개그 하자는 건가요?
나 이순신이야

불멸의 지 순 신~

농담이고 저도 by뚱님하고 같은 의견인데

신하들은 다 원균을 욕하는데
선조가 되도 않는 원균 칭찬과 없는 군공을 만들어서 치하하고
이후 원균은 원주 원씨가 당시 유명한 소설가를 사주해서 만든
소설 원균행장록으로 찌질함이 많이 가려졌죠.
     
by뚱 12-12-13 17:20
   
제 의견은 위에 나온데로 원균이 세상사에 알려진 대로

찌질이 ㅄ이 아니라 나라에 의한 희생양이라는 이야기 인데

글을 잘못 읽으셨던거 같습니다.
          
로코코 12-12-13 17:23
   
더 알려주세요.. 재미있네요
          
늘푸름 12-12-13 17:24
   
아 그러네요 재미있는데요. 이런 건 저도 좋아해서요.

그럼 반박글 만들어볼게용
by뚱 12-12-13 17:23
   
예전에도 비슷한글 하나 올렸는데

명성왕후에 관한 글을 올렸던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31406&sca=&sfl=mb_id%2C1&stx=csh1493&sop=and

명성왕후에 대한 한편만 알고 계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로코코 12-12-13 17:29
   
전 명성왕후를 악녀의 이미지로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이미지가 바뀌지는 않지만 새로운 시각의 글 잘봤습니다.
          
by뚱 12-12-13 17:32
   
역사라는게 어느쪽 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결말이 완전 달라지는거라...

어느 한쪽만 보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이순신 장군에 죽음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설을 내놓으면서 그 근거를

제시하면서 사학끼리 논쟁이 벌어지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 대로 왜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쪽이있고

xx설도 있고 은거설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만연합니다.

역사이기 때문에 확인 할 수 없어서 그런면이 커서 일지 모르지만...

암튼 그래요..
               
로코코 12-12-13 17:36
   
내일이 되면 다시 서로 욕하며 싸우겠지만

오늘은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y뚱 12-12-13 17:37
   
네 좀 볼품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러블이당 12-12-13 17:41
   
경상우수사 원균은 왜군의 배를 보고 겁에질려 3척을 남기고 80여척의 배를 자침시킨후 군대를 해산하였다. 그리고 자신또한 도망가려고 하자 부하 이영남이 말리며 "군인의 임무는 이기든 지든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는데에 있습니다. 당장에 적의 수에 당황하여 나머지 부대마저 해산하여 도망친다면 상감께서는 필히 이에대해 문책하실께 분명합니다. 청하건대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최선책 일듯합니다." (징비록上-류성룡)

찾아보니 이순신이 명령에 불복종 했다는 상소는 기록에 없네요 제가 잘못 안듯 합니다

하지만 원균이 아군 함선을 좌초 시키고 도망쳐 이순신 장군에게 합류 했다는 기록은 있네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혼자 상소를 올려 공을 독차지 해서 원균과 사이가 안좋다는

조선 왕조 실록은 있구요
     
by뚱 12-12-13 17:59
   
둘이 불편한 관계였다는 점은

1593년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 그의 휘하에서 지휘를 받게 되었다. 이순신 보다 경력이 높았기 때문에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었으며 두 장수 사이에 불화가 생기게 되었다.

라고 위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이후 나라에서 둘의 사이에 대한 염려로 원균을 육군으로 불러들이게 됩니다.

원균 나름대로 억울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건 찾아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늘푸름 12-12-13 17:42
   
[난중잡록]
처음 적병이 한 방향으로 거제를 향하였다. 경상 우수사 원균이 우후(虞侯)를 시켜 병영을 지키게 하고 백천사(白川寺)에 달려가서 관망하다가 우리나라 어선을 적선인 줄 알고 당황하여 노량(露梁)으로 물러났다. 우후가 그 소문을 듣고 성중 노약자(老弱者)를 나가라고 독촉하니 죽은 자가 많았다. 어느 섬의 군사가 그 형세를 보고 모두 흩어졌다. 해남 현령 기효근(奇孝謹)은 창고를 불태우고 달아났다. 원균은 적이 여러 성을 연달아 함락시켰다는 말을 듣고 주사(舟師)를 인솔하고 가덕도(加德島)로 향하다가 적선이 바다를 뒤덮으며 오는 것을 보고 퇴각하여 돌아오니 여러 장수도 차차 흩어져 갔다. 원균이 육지에 올라 적의 칼날을 피하려 했다. 기문(記問)에는 전선 백여 척과 화포와 군기를 다 바다에 빠뜨리고 홀로 비장(裨將)을 데리고 곤양으로 달아났다 했다

 [연려실기술]
○ 삼도(三道)의 해군 함대[舟師]가 가덕도(加德島) 앞바다까지 왜적을 추격하여 크게 이기다. 이에 앞서 경상 우수사 원균(元均)은 왜적들이 여러 성을 연달아 함락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해군 함대를 이끌고 가덕도로 향했는데, 왜적의 배가 바다를 덮고 있는 것을 보자 마침내 퇴각하여 돌아오고, 여러 장수들도 점점 흩어져 가버렸다. 원균은 아군의 전함을 다 침몰시키고는 육지에 올라가서 왜적을 피하려 하였으나, 옥포만호(玉浦萬戶)이운룡(李雲龍)이 안 된다고 하여 마침내 중지하였다. 원균이 이운룡 등의 몇 척의 배와 함께 노량(露梁)에 퇴각해 있는데 적병이 뒤따라 좇아오자, 이운룡이 전라도의 해군에 구원을 청하고자 곧 작은 배 하나를 타고 달려갔다.
늘푸름 12-12-13 17:49
   
《 선조 084 30/01/22(계축) / 전라도 병마 절도사 원균의 서장 》

  “신이 중요한 임무를 위임받아 남번(南藩)을 지키고 있으면서 노둔하나마 힘을 다하여 만세의 원수를 갚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해도 몸이 이미 매우 쇠약하여 나라에 보답하는 것이 많지 못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임금을 우러르면서 단지 통곡만 할 뿐입니다. 지금 변방 일에 어려움이 많아 군사를 일으키고 대중을 움직이기에 겨를이 없습니다. 여러 고을에 신칙하여 군마를 정제하여 신이 사졸에 앞장서서 일거에 섬멸하려 합니다.
  다만 수륙(水陸)의 일을 헤아려 말한다면, 임진년 초기에 육지의 적이 기세를 떨쳐 순월(旬月) 사이에 평양까지 침입했으나 해상의 적은 해를 보내도록 패하여 끝내 남해(南海) 이서(以西)에는 이르지 못하였으니, 우리 나라의 위무(威武)는 오로지 수군에 달려 있습니다. 신의 어리석은 생각에는 수백 명의 수군으로 영등포(永登浦) 앞으로 나가 몰래 가덕도(加德島) 뒤에 주둔하면서 경선(輕船)을 가려 뽑아 삼삼 오오 짝을 지어 절영도(絶影島) 밖에서 무위를 떨치고, 1백 여 명이나 2백 명씩 대해(大海)에서 위세를 떨치면, 청정(淸正)은 평소 수전(水戰)이 불리한 것에 겁을 먹고 있었으니, 군사를 거두어 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원하건대 조정에서 수군으로써 바다 밖에서 맞아 공격해 적으로 하여금 상륙하지 못하게 한다면 반드시 걱정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신이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 바다를 지키고 있어서 이런 일을 잘 알기 때문에 이제 감히 잠자코 있을 수가 없어 우러러 아룁니다.”
  하였는데, 비변사에 계하하였다.


이순신 탄핵때 보낸 원균의 장계입니다.
원균이 주체라기 보단 탄핵을 거들었다고 봐야합니다.
by뚱 12-12-13 17:56
   
선조 89권, 30년(1597 정유 / 명 만력(萬曆) 25년) 6월 28일(정해) 5번째기사
원균이 드디어 가덕도 앞바다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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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수 권율의 장계는 다음과 같다.
“통제사(統制使) 원균(元均)은 매양 육로에서 먼저 안골포(安骨浦) 등의 적을 치라고 미루면서 바다로 나가 군사 작전을 벌여 오는 적을 막을 생각이 없으니, 신은 분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은 전령(傳令)으로 혹은 돌려보내면서 호되게 나무랐고 세 번이나 도체찰사에게 군관을 보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이공(南以恭)이 또한 체찰의 명을 받들고 한산도(閑山島)에 들어가 앉아서 독촉하고서야 부득이한 나머지 18일에 비로소 전선을 출발시켜 크고 작은 배 1백여 척이 가덕도(加德島) 앞바다를 향했으니, 이는 남이공의 힘이었지 어찌 원균의 마음이었겠습니까. 비록 그렇긴 하나 이런 식으로 계속 번갈아 교대하며 뒤에 오는 자가 나아가고 앞에 간 자가 돌아오면, 그곳의 적들이 의심하고 두려워하여 감히 바다를 건너지 못할 것이고 혹시 돛을 달더라도 파두(波頭)에 부서질 것이니, 이곳에 있는 적들의 형세가 고단해지고 양식이 떨어져 진퇴가 궁색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중국군의 힘을 합쳐 뜻을 정해 진격해 들어가면 어찌 되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신은 우선 사천(泗川)에 머물면서 해상의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원균은 육군이 먼저 침투한 후에 해군이 같이 공격할 것을 주장 했으나

권율에 주장대로 결국 해상에서 먼저 침투하는걸로 됩니다.

이 것 말고도 이순신의 실수로 배가 끼여서 다른 배로 인양 작업을 한거 등등

이야기가 많아요...
by뚱 12-12-13 17:57
   
선조 90권, 30년(1597 정유 / 명 만력(萬曆) 25년) 7월 10일(기해) 2번째기사
비변사의 건의대로 원균에게 후퇴하지 말고 적을 공격할 것을 명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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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가 아뢰기를,
“적병이 비록 해안에 나누어 점거하고 있으나 군량을 조달하고 병사를 보충하는 길은 바다에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주사(舟師)를 적이 무서워하니 부대를 나누어 번갈아 나가 바다에 왕래하면서 적의 보급로를 끊는다면 이는 곧 적의 허점을 공격하는 것임과 동시에 요해처를 장악하는 것이니 현재의 계책으로는 이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제장들이 명령을 잘 이행하지 않아 부득이 출병하였다가 오히려 앞을 다투어 돌아옴으로써 크게 형세를 이루어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지금 양 총병의 분부가 이와 같으니, 접견할 때 문답한 내용을 자세히 거론하여 미리 도체찰사와 도원수에게 하유하되 시급히 전일 분부한 대로 주사의 제장을 엄하게 독려하는 한편 기회를 살펴가며 도모하여 기회를 잃어 대사를 그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상이 전교하기를,
“아뢴 대로 시행하라. 원균(元均)에게도 아울러 말을 만들어 하유하기를, ‘전일과 같이 후퇴하여 적을 놓아준다면 나라에는 법이 있고 나 역시 사사로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라.”
하였다.
 
라고 나라에서 명령을 내리네요.
     
늘푸름 12-12-13 18:00
   
아이구 제가 생각하기엔 늦으시길래 저 위로 새로 발제했어요 죄송해요 ㅠㅠ
     
늘푸름 12-12-13 18:02
   
비변사가 선조에게 알린것은
원균이 수군절도사를 원하며  비변사에게 알린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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