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왜들 총선때문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아주 난리네요. 어차피 총선은 민주당이 압승할 것이 분명한데 말이죠.
이게 민주당이 잘해서 혹은 대깨문이라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게 아닌 걸 아직도 토왜들은 몰라요.
대안이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압승하는 것이죠. 민주당을 안찍으면 어딜 찍어야 할까요.
2mb, 닭근혜로 이어지는 적폐와 기득권으로 가득차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자유한국당을 찍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정체성조차 지키지 못하고 생존에 급급해서 진보와 보수가 짬뽕으로 개밥이 된 바미당을 찍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민주당이 욕먹는 페미를 더욱 포용하여 페미본부가된 정의당을 찍을까요.
대체 어딜 찍으라고 하는 건가요. 근본적으로 지금 인터넷 상에서 선동하면서 민주당에 대해 네가티브를 펼치는 -그와동시에 문재인을 내리 깎으면서 현 여당을 욕하는 이 선동꾼들은 그저 네가티브만 줄창할 뿐 그 어디에서도 어느 당이 그 대척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근거조차 내세우지 못하고 있죠.
지금 인터넷상에서 정부와 여당을 까는 사람들 저는 이해합니다. 당장 우리 사촌형만 해도 인건비 올랐다고 문재인을 욕하더이다. 뭐 그럴 수 있어요. 자신한테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 정부가 아무리 옳은 정책을 한다쳐도 그들의 눈에는 그저 ㅄ 으로 보이겠죠. 어차피 정치는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그래서 다음 선거에서 어딜 찍을 거냐 물어보면 그냥 한숨만 쉬며 얼버무립니다. 이 정부를 본때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다른 당을 찍는다고 당당히 말하지는 못합니다.
문재인이 중국몽이다, 경제를 박살냈다 라며 선동을 하는 사람을 말릴 수는 없겠죠.
그런데 부디 당부하고 싶은건 민주당이 그렇게 싫다면 다른 대안을 곁들여서 선동을 하세요. 그게 안되는 한 선동을 당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동을 하는 사람뿐일 것입니다. 닫힌 그룹이 되어서 그저 시끄러운 개소리같은 것으로 치부될 뿐이에요.
명심하세요. 대안이 없으면 민주당이 압승합니다. 선거 3개월 남았어요. 선동꾼들이여 이제는 대안을 말해볼 때입니다. 어차피 대안을 대라고 하면 줄행랑 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