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에서 계속 소개하는 것 같은데 지난주에도 그랬고 이번주도 정말 괜찮은 분들같네요.
알맹이도 없으면서 권력욕에 정치권을 기웃거리던 젊은 하이에나들이 아니라, 인생의 소명으로 느낀 분야에서 오랜 세월 활동하여 진정성과 실력까지 검증된 인물들이라고 보였습니다.
모두 자수성가는 기본에 소방관, 엘리트 환경 변호사, 세계은행 등 국제 경제 전문가...
타이틀 뿐 아니라 그 살아온 궤적과 품은 뜻 또한 공익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전 젊은 정치인이라고 해봐야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실력도 진정성도 없는 젊은 꼰대, 젊은 하이에나들에 불과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영입된 인물들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꼭 한 번 기회를 주어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