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청와대 편드는 사람들이 맨날 하는 말이별것도 아닌걸로 기소했다느니 하는데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기소한 거라면청와대와 법무부가 이렇게까지 무리해가며난리를 칠 필요가 없지요.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정권에서 이뤄진 검찰인사를
비정상이었다고 스스로를 깍아내리면서까지
법조계의 비판을 받아가며
이정도로까지 무리하게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를 뚫고 기수파괴해가며 임명한
검찰총장을 무력화시키는데 매달리는 게
정상적이라고 보는 게 이상한 것이겠죠.
과거 정권들은 큰 권력형 비리가 터지면
정권에서 손절하고 선긋기를 해왔었는데
왜 별것 아니라는 범죄혐의에까지
온정권이 다 매달려서 범죄 혐의자 옹호에 매달리냐는거죠.
결국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치명적인 사실을 검찰이 알게 되는 게 두려운건가하는 생각에까지 이르를 수밖에 없죠.
추미애와 청와대가 이렇게까지 일을 키워야하는 이유가 뭔지.
높으신 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런 생각 안했을리는 없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집권중반기에 임명한지 몇달 되지도 않은 검찰총장이랑 이렇게까지 난리를 치며 싸우는 게 안이상한가요?
저게 별 것이 아니면 왜 저렇게 지지율 5퍼 폭락까지 감수하며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인사를 했을까요?
도대체 뭘 숨기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