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24 10:36
청맥 직원은 검찰 정식 조사 받지 않았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373  

캡처555.PNG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6013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했다는 혐의를 잡기 위해 최 비서관이 근무하던 법무법인의 동료 변호사와 전직 비서들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 비서관이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에 근무했던 변호사 사무실 '청맥'의 동료 변호사와

두 명의 전직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조국 아들을 아느냐?"라고 물어보는 등

최 비서관의 혐의를 캐기 위해 주변인들을 조사했다.

"조국 전 장관 아들이 인턴 활동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검찰이 알 수 없는 부분이다"라며

"그럼에도 인턴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검찰은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목격자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검찰이 목격자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과거 최강욱 비서관의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했던 사무실 직원들, 일부 퇴직 직원이다"라고 말했다.

...........................................


"비서로 일하다 육아를 위해 퇴직한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에게 갑자기 전화해서

'검찰이다, 조국 아들을 아느냐'고 물어봤다"라며 "이 전 직원은 놀라고 당황해서

전화를 얼른 끊기를 원했고, 그래서 '난 모른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라고 전했다.


.....................................................................


최 비서관은 이미 50여 쪽에 이르는 참고인 서면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검찰은 최 비서관에게 계속 검찰 출석을 요구해왔다.

 

"(최 비서관은) 현재 검찰 인사 업무에 관여하는 직위로서 민감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서면으로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라며 "그러자 검찰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공소사실에 한인섭 교수와 함께 (최 비서관의) 실명을 적시하고 공개할 수 있다고 사실상 협박했다는 것이 최 비서관의 이야기다"라고 주장했다.

윤 수석은 "'그 이후 보도된 내용들은 전형적인 언론플레이이고, 이런 언론플레이를 충분히 예상했다'고 최 비서관이 말했다"라며 "실제로 언론에 배포된 공소장에는 한인섭, 최강욱 모두 익명 처리됐지만 기자들에게 실명이 공개됐고, 이것이 실명으로 기사화됐다"라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이날 윤 수석을 통해 검찰이 기소하려고 한 '조국 전 장관 아들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 발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국 전 장관 아들이 2011년과 2014년, 2017년, 2018년에 자신이 근무하던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제 인턴 활동을 했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네 차례에 걸쳐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했다는 것이다.





전화로 대뜸 "00이 아느냐?' 그러면


몇년전 인턴 학생  이름을 기억할 사람이 누구며


인턴 할 당시 조국 아들과 스쳐지나 가지도 않은 사람들이다...


이게 정식 수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탐문 수준도 안되는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태천황 20-01-24 10:37
   
역시나 조지나 환치기 답네 ㅋㅋㅋㅋㅋㅋ
OOOO문 20-01-24 10:38
   
혹시 본 사람이 나왔나봐요?

조국 아들 딸은 스텔스 자켓으로 투명인간이라던데...


"제가 걔랑 근무했고 이거이거 저거저거 시켰더니 잘했고

의뢰인과 이러이러한 상담을 했고 보고서 요런거 제출했습니다"



요런 사람 1명만 나와도 상황종료인거 아시쥬? ㅎㅎ

바쁘실텐데 얼른 가서 확보하셔요.
     
강탱구리 20-01-24 10:40
   
이게 수사야? ㅋㅋㅋ 수사할만한 가치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탱구리 20-01-24 10:41
   
구라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문 20-01-24 10:42
   
옆사무실이든 청맥이든

1명만 확보하면 상황종료입니다.


떡검 개바를 수 있고 윤석열도 이 문제로 쳐낼 수 있어요


최강욱 화이팅.
     
개소리작작 20-01-24 10:41
   
지랄하고 쌈싸 쳐먹고 자빠졌네
에라이 ㅆㅅㅇ
염병하고 부르스나 쳐라 알밥매국노 쉐리야
같은 소리만 앵앵거리는 알밥3끼 ㅉㅉ
     
제냐돔 20-01-24 10:42
   
이야 ~ 대단한 논리다 그치?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은 사람은 그럼 잠적한거네?
참 편한 논리다 ㅄ~
그냥단다 20-01-24 10:39
   
세상좋아지니 개검들 참 일편하게함.. 머이래도 알아서 언론하고 자한당 그리고 밑에 앵무새들처럼.. 빨아주니..
제냐돔 20-01-24 10:39
   
ㅅㅂ 무슨 설문조사보다도 못한 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8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22
218402 젊을때 알바경험...댓글이 쓰여서 지우지도 못하고... 다… (2) 드림케스트 05-27 424
218401 속보]한은, 올 성장률 전망치 4.0%로 대폭 상향 (2) 강탱구리 05-27 483
218400 동북 아시아 중국몽 꿈동이들....... (1) 강탱구리 05-27 459
218399 리얼미터/ 여론조사 (5) 강탱구리 05-27 782
218398 조선일보 꼬붕 뉴시스 여론조사 검군 05-27 527
218397 코로나 대처 세계 순위 ... (10) 강탱구리 05-27 582
218396 네까짓 것들이 그렇지 뭐 (7) 달의몰락 05-27 427
218395 저 천박한 아이디를 어찌할꼬 (5) 빙어사냥 05-27 425
218394 윤석열 또 대선지지율 1위 (8) OO효수 05-27 523
218393 이전투구 국짐당 당대표 선거...... (5) 강탱구리 05-27 427
218392 하락세 윤석열 30.5%, 상승세 이재명 25.3%... 이낙연 반등 11… (2) 파연 05-27 450
218391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의 위엄 (2) VㅏJㅏZㅣ 05-27 494
218390 공수처 1호는 이 의혹이 됐어야 (3) VㅏJㅏZㅣ 05-27 502
218389 역대급 막장 방송 (6) VㅏJㅏZㅣ 05-27 753
218388 김오수 웃기네 (11) ijkljklmin 05-27 840
218387 아베, "한국에 대해 꽉 참아..日 명예훼손" 주장 (7) 수퍼밀가루 05-27 1133
218386 (펌)문재인 대통령 방미후,얼마나 신속하고 빠르게 움직… (12) 나물반찬 05-27 1076
218385 미국 부통령 악수 후 손 닦은 사건 일본에서도 보도 (10) 문솔이니 05-26 780
218384 필리핀에서도 핫한 한류 (6) VㅏJㅏZㅣ 05-26 837
218383 최경영 기자..G7관련 속보가 있는 것 같다........ (3) 강탱구리 05-26 968
218382 베충이들 근래 밥 맛 떨어지는 일 많네 (4) draw 05-26 564
218381 (뉴스펌) 송영길 "윤석열 파일 차곡차곡 준비" (5) 나물반찬 05-26 845
218380 (딴지펌)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올린 문프 사진 (7) 나물반찬 05-26 1167
218379 김오수와 조남관의 상전벽해 (6) 임펙트 05-26 707
218378 조선족 테라포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강탱구리 05-26 7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