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풍운아 안철수가 돌아왔다 오랜 미국 칩거 생활끝에 이제서야 비로서
지지자들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힘든시기 국민을 버리고 떠난 안철수라는 배신감이 상당 하지만 박근혜 임기동안에
한국에 있든,미국에있든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었던가!
한국은 대통령제를 하는 국가라 어쩔수없던 것이며 숨죽일수 밖에없는 엄혹한 시간이었다
이제야 비로서 모습을 드러낼수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정치환경덕분이다
그점 안철수 에겐 절호의 기회이며, 본격적으로 정치적 발걸음을 내딜수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이다.
안철수라는 지지는 호남이지만 호남을 버리고간 사람이라 비판을 많이받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점은 아직도 정치적 자산인 강고한 지지자가 남아있다는 것이며
호남이라는 지역에 국한되있어 확장성에 한계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지지자가 분산되있다
이들을 다시 공략해야 한다.
정치가 부침이많고, 좌절도 많고 환경에따라 물러설때와,나갈때가 있다
그런것을 시시비비를 가린다면 민주주의를 하지말아야 한다.
안철수의 정치역정의 길을 판가름할수가 없다 어쨋든 정치인은 결과로서 나타는것이니 만큼
안철수가 정치적 과정을생갹하고 바로 후보가 된다 비난하기보다
민주주의 정치원리상 대통령은 누구나 공히 갖는 야심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대통령의 되기위한 코스는 없다...
작금의 여당은 좌파정치와 적폐청산이라는 깃발로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고있다
아직도 임기가 절반이 되가는데도 적폐청산과 민주화라는 불투명한 담론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현제 진행중이다 끝이없다.
특히 경제적으로는 중산층을 살리기위해 하부구조를 떠받치는 하위계층 15%를 말살시키고있다
이것은 중간 주춧돌을 돌려막으러 기둥 밑을 빼가는 경제정책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수없는 상황이며 '하위 노동자의 고혈'을 짜내 화이트칼라를 살려
민주당 지지를 공공히 하려는 정치책략인 것이다.
좌파극단과 우파극단의 정치와 폭망한 경제 민생도탄을 종식시킬 주인공은 안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