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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1 00:09
끝난 상황이지만, 윤석렬 총장의 생존 방향
 글쓴이 : 손이조
조회 : 2,080  

여권 정치인 공격이 지나쳤다라는 여론이 발생했다.

이때 여론을 무마하는 방법은 대단히 쉬웠다.

야당 실세의 자녀비리를 심도있게 추적하고 짬짜미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조씨 일가 관련 보도와 맞먹는 기사를 양산해서 균형을 맞췄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검찰 수뇌부의 정치 감각이 이렇게 없다. 하고 싶은 것만 수사하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것저것 수사하면서 정치적으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줬다면

검찰 수뇌부는 정치영웅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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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20-01-21 00:29
   
ㅍㅎㅎㅎㅎㅎ
주말엔야구 20-01-21 01:16
   
아군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차마 공격하지 못한거
그리고 조국 언론보도양이면
야당 의원들 비리는 덮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역풍이 불어
나베 자녀 입시비리와 패스트트랙 수사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더 커져서 검찰 스스로가
스스로 판 무덤에 들어간 꼴이 된거라 봄
     
손이조 20-01-21 03:20
   
정치란 균형이죠. 깊이있는 수사를 균형있게 못하니 한쪽이 기울어지고... 무너졌습니다.
세상의선비 20-01-21 01:28
   
사법고시 9수생의 똥고집을 너무 만만하게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9수를 하고 겨우 겨우 패스를 했을 정도면 얼마나 돌과 친숙한지 예상은 하셨을텐데....
오죽하면 아직도 똥, 오줌 못가리고 언론에서 똥구멍 살살 긁어주니까 본인이 무슨 대통령인줄
착각하면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주에 손바닥 비비던 친위대들 모두 지방으로 전근 보내고나면 어찌될지 감상 좀 해보시죠.
밍구리 20-01-21 02:16
   
자한당 소속을 수사할수없었던 이유는

자한당이 공수처를 반대하니깐 아닌가요??

떡찰이 가장 원하는게 공수처 무마인데 그걸 옆에서 힘실어주는 당을 공격할순 없었을듯...
     
손이조 20-01-21 03:21
   
그게 검찰 수뇌부의 정치감각이 없는거라고 하고 싶네요
발자취 20-01-21 03:47
   
현재 검찰 수뇌부들이 토왜당에서 정치입문할 예정이라서 개인적으로 건들고 싶지 않을지도...
푸른마나 20-01-21 03:57
   
윤석렬이 자한당 조사할수 없는 이유가 예전에 자한당과 암묵적인 동맹을 맺었던거 아니면 자한당이 윤석렬의 약점을 쥐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검찰이 국민들을 무섭게 보았다면 문재인 지지율이 50%가 넘어가는데 청와대에 이를 드러내지는 않았겠죠...
     
mymiky 20-01-21 09:45
   
장모사건 있잖아요
sangun92 20-01-21 06:04
   
검찰춘장 윤떡렬이 균형 잡힌 수사를 할 수 없는 이유.

조국의 아내 정경심을 사문서 위조로 수사하는 만큼,
그것에 걸맞게 균형 잡힌 수사를 하려면
윤떡렬의 장모의 공문서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건을 수사해야 함.
액수가 적지 않아서, 벌금 정도가 아니라 '실형 수 년'에 해당하는 죄임.
자기 장모를 교도소로 보낼 수 있을까요?

그러니 죽어도 균형 잡힌 수사를 하지 못하는 것.
     
쾌도난마 20-01-21 06:37
   
장모 무죄잖아요 그 판결을 나경원 남편이 해줬고요..
칼까마귀 20-01-21 06:29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독립을
막기 위해서는 한국당이 필요했죠
둘이 짬짜미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문제는 조국이 털어도 나오는 것이 없고
반대로 도덕적 기준이 부메랑이 되어서 야당으로
넘어 간 것임. 이것을 딱 진퇴양난이죠. 자충수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큰 거악이 이제는 척결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사법부만 손보면 정부는 끝이고
최악인 기레기 정리만 합법적으로 손보면 현정부는
100점 만점에 80점 줍니다.
토미 20-01-21 08:42
   
위에 븅쉰들 아주 양아치 집단보다 더 못하네.ㅋㅋ
우들편은 봐달라고 청탁한 개 씹창 쓰레기들..논리보소.ㅋㅋ
     
마이크로 20-01-21 09:28
   
우리편들봐달라고 청탁했다는 증거가 있으면 뉍두겠냐? 니들은 명불허전급으로 무뇌를 인증하네.ㅋㅋㅋㅋㅋㅋ
          
토미 20-01-21 10:20
   
븅쉰쉐끼야 뉴스도 좀 쳐 봐라.
검찰이 봐달라고 요청한 내용 증거로 내밀었잖어..쀼웅쉰아.
그래서 추한뇬이 막을려고 살신성의하고 쳐 자빠졌고.
하여튼 이 문빨 좀비들 ㅋㅋㅋㅋㅋ
자유공간64 20-01-21 09:41
   
싸움의 원리를 잘 모르는구만 ...
애초 균형점 이었으면 이런 사단은 발생되지 않아
검새들이 공무원이 아닌 정치인이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지...선을 넘었다는 말
정치인으로서 싸움에 졌으면 몽땅 옷을 벗어야 당연한데 쫄보들이라 그것도 못하지
공무원은 임기보장이라고 법 핑계대면서 아직도 월급 받아가고 있지...정말 한심함

큰 조직에서 어떤 사유로 조직개편과 직무범위 등을 조정할때 본인이 속한 하부조직의 권한과
직무를 확대 유지시키기 위해 섭내를 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당연한 일 임.
그러나 그것이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합리적 설득이어야 이해가 되는거지 외부를 이용하여
뒤통수를 치거나 칼을 뽑는 다는 것은 반정 구데타로 밖에 안보이는거지 ....
어떤 좋은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 회사라면 모두 파내서 버리는게 수순이며 여기에
관여한 사람은 어디가서도 월급 받기는 어려울 것임
mymiky 20-01-21 09:44
   
윤씨네 장모사건 때 판사가

나씨의 남편 아니였음?!

그리 들었는데ㅡ
     
항해사1 20-01-21 10:30
   
판결문인가 표지 찍어 놓은 것 돌아 다니네요.
세상의선비 20-01-21 10:45
   
토미라는 강아지 한마리가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짖고 다니네. ㅎㅎㅎ
사료가 부족한가?
물을 안줬나?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도 못하는 개쉐키가 자꾸 요란하게 짖으면 제명에 못사는 수가 있는데...
옆집 개쉐키 이름이 토미인데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사람만 보면 으르렁 거리고 요란스럽게
떠드네요.
혹시, 개장수 하시는 분 보시면 연락 좀 주세요. ^^
말리지 않을테니 몸보신 하실 때 쓰셔도 되니까 염려하지 마시고 가져가셔도 된다고....
개쉐키 토미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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