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뒷조사’ MB 정부 국정원 간부들, 항소심서도 실형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특수공작비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뒷조사 등에 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가정보원 간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로 기소된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에게 오늘(26일)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 역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전 차장 등이 추적했던 의혹들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전 차장 등이 추적했던 의혹들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전 차장 등이 추적했던 의혹들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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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정원 애들이 댓글작업 할 때가
그나마 수준이 있어서
싸울 맘이 났었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