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19 22:06
[단독] "당신이 검사냐"…'조국 무혐의' 의견에 항명
 글쓴이 : OOOO문
조회 : 939  

<앵커>

검찰 안에서 최근에 검사들 사이에 이례적으로 내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들이 있는데 지금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주도해 온 곳이 대검찰청의 반부패부란 곳입니다. 여기 부장이 최근에 추미애 장관 되고 나서 바뀌었죠. 그리고는 조국 전 장관 기소하지 말자고 기존 방침에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어젯(18일)밤에 윤석열 총장도 모인 큰 자리에서 바로 밑의 간부가 이 새 부장한테 "네가 검사냐" 등등의 반말로 치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이현영 기자가 단독 보도하겠습니다.

<기자>

어젯밤 대검찰청 한 과장 상가에 윤석열 검찰총장 등 검찰 지휘부와 검사들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이 직속상관인 심재철 신임 대검 반부패부장에게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양 연구관은 조 전 장관 수사실무를 총괄하는 차장검사급 간부로 심 부장 바로아래 검사입니다.

양 검사는 심 부장이 이른바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불구속기소 하는데 반대한 사실을 들면서 "왜 무죄인지 설명을 해봐라", "그러고도 당신이 검사냐"며 10분 넘게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른 검사들도 상사인 심 부장에게 청와대와 여권을 겨냥한 수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심 부장은 앞서 지난주 검찰총장 주재 회의에서 "조 전 장관 혐의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유재수 전 국장에 대한 감찰 중단 결정은 민정수석의 권한으로 죄가 안 된다"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윤 총장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 부장은 이에 대해 빈소에서 만난 SBS 기자에게 "내부적으로 토의한 내용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86583&date=20200119&type=2&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역시 수사방해하려고 낙하산 투입했네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론볼 20-01-19 22:10
   
왜 무죄인지 설명해야 하는게 아니라

왜 유죄인지를 설명해야 하는거 아니냐?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따 팔아먹고 저지랄인고?
winston 20-01-19 22:14
   
ultrakiki 20-01-19 22:28
   
장진이가 사람 종자냐 ?
구급센타 20-01-19 22:49
   
정상으로 돌아오는걸 방해라고 하는구나
토쇄들이란 쯧쯧
A톰 20-01-19 22:55
   
저 새끼들 다 사표 써도 됨.
활인검심 20-01-19 23:14
   
쉽게 말해 양검사가 "항명"한거네?
뭐 인사 교체로 몇일 안남았다니까 총대 메고 부하 검사들에게 메시지 던지거나...
아니면 언론 플레이를 하려고 한거겠지 뭐...
샤루루 20-01-19 23:41
   
유죄를 입증해야지..
무죄를 입증하는게 말이 되냐?

이미 죄가 있다고 해놓고 그 죄를 찾는 수사였다는거였네?
그냥단다 20-01-20 05:14
   
이게잘못된거면 윤석열도 표창장 유죄 생각하고 수사한것도 이상한거임..요즘 이분들 정신못차림.. 할당량이 많아서 오락가락 하시나..북한을 자국으로 착각하질안나..
삼촌왔따 20-01-20 09:02
   
여기서 검사란 단어의 의미는 검찰조폭의 의미임...
안전운전 20-01-20 11:56
   
김성태도  유죄입증못해서 무죄 쳐 받고  머?  어떻게 무죄냐고?  유죄임을 증명하는게 검사라고 근데 니들이 쓴 기소장을 봐바  입증증거가?  검사동일체원칙?  하여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1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05
218477 한국 기업이 44조 투자 후 얻는것.....팩트체크 (4) 강탱구리 05-28 819
218476 국짐당 당대표 경선 (4) 느끼는대로 05-28 567
218475 이젠 미국몽인가? (5) 활인검심 05-28 603
218474 야권의 이준석 바람은 윤석열의 대한 불안감 때문 (1) 포스원11 05-28 559
218473 이준석 '1위'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행 (8) 븅아 05-28 632
218472 정신병자들은 투표권 없애야함 애기강뭉 05-28 434
218471 오전에 발광한 토왜충에 대한 분석~ (5) 개나리같은 05-28 554
218470 조선이 남양 인수후 첫 제품....... (7) 강탱구리 05-28 864
218469 간만에 잘놀았네~ (8) 아쿠야 05-28 474
218468 아쿠야란 벌거지는 자.살을 입에 달고 사나보네? (4) 검군 05-28 427
218467 여기 4명의 공통점........ (10) 강탱구리 05-28 473
218466 국내개발 코로나백신 3상에 국내 34개 병원 적극동참. (1) 검군 05-28 482
218465 자,살한 금마들의 가족은 (6) 아쿠야 05-28 447
218464 요즘 벌거지들이 풀이 죽긴했나벼? 검군 05-28 338
218463 아쿠야란 벌거지는 요즘들어 처음 보는데? (10) 검군 05-28 339
218462 화교와 6.25.....이쿠야는 봄 (42) 강탱구리 05-28 479
218461 중국인들이 6.25때 남한을 위해서 참전했었어? (14) 아쿠야 05-28 541
218460 文 부정평가 울산 65.1%, 경남 66.8%… 지방선거 D-1년 여론… (5) 실제상황 05-28 721
218459 김어준의 생각....... (1) 강탱구리 05-28 564
218458 이 세마리 공통점 아시는분? (12) 아쿠야 05-28 445
218457 자.살한 범죄자들.. (19) 아쿠야 05-28 434
218456 갤럽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5-28 729
218455 일본은 뉴욕에 가서 백신맞는 관광상품이 인기. 검군 05-28 505
218454 어제 71만회 접종...... (4) 강탱구리 05-28 556
218453 국짐의 단결력....... (1) 강탱구리 05-28 5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