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018년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에 가서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을 직접 데리고 왔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우리 국민을 데려올 의지가 없습니다. 대화에 앞서, 교류에 앞서 붙잡혀 있는 우리 국민부터 살려 오는 것이 협상의 기본 아닌가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초병에게 살해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사과가 관광을 재개하는 조건일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박왕자씨 사건에 대해서 북한의 사과를 포기한겁니다.
더불어 현 정권의 통일부 장관은 겪어야 할 통과의례라고도 했습니다.
관광 도중 북한의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우리 국민이 수용소에 끌려가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지가 없고, 죽어도 사과 없이 계속 관광객을 송출하자는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을 믿고 북한 관광을 갈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목숨은 1개죠.
그리고 박왕자씨처럼 만약 당신이 관광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대통령과 대깨문들은 피해자를 개죽음으로 만들고도 남을 사람들이죠.
거기에 동원될 논리들은 이것입니다.
"그래서 전쟁할건가?"
"이게 평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