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해리스 美대사 발언 경고…“남북협력, 우리가 결정”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 발언 공개 언급, 대단히 부적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개별관광’ 언급에 대해 “미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 청와대가 17일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이 해리스 대사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면서 “남북협력 관련 부분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과는 항시 긴밀하게 공조하며 협의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남북 관계의 실질적 진전과 조속한 북미 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59459
그려
한반도 주인은 남과 북 우리가 맞어
우리가 주인이기때문에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소리도 틀린 소리는 아니여
그런데
그 주인 노릇이라는 것도
내가 능력 안되고 역량 부족하고 환경이 주어지지 않으면 .가당치 않다는건
이미 지난 3년을 경험하면서 충분히 격어 봤잖어,
근데
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어 난
미국이
얼마나 꼴뵈기 싫겠냐고
이 정권이 하자는 걸 미국이 그냥 내비뒀다면
지금쯤은
개성공단을 확장한다고 북적북적
파주 어디쯤인가에는
북한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마을 하나 건설한다고 포크레인 소리가 요란했을테고 .........
어디 그뿐인가
4월 총선을 앞두고 거창한 평화 쇼를 위한 손님맞이가 대대적으로 벌어졌을거인데
일장춘몽이라~!!!!!!!!!!~,~~
모든게 다 나가리가 돼버렸으니 그 속이 안터지고 배기겠냐고., ㅋ..........
아니
마무리 그래도 글치
그렇다고
미국한테 개기면 되나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