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은 ‘접촉을 통한 변화’ 정책의 상징이다. 접촉 초기에는 충돌이 불가피하다”김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출간한 책 ‘만약에 한국사(만약이란 이름으로 재해석한 우리 역사)’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총격 사건으로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건·사고들은 일찍 시작했어도 우리가 겪어야 할 통과의례였다”며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차라리 일찍 겪는 게 나았다”고 주장했다같은 책에서 김 후보자는 “한국이 천안함 사건의 북한 연계성을 밝힐 만한 강력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느냐. 심증은 가나 확증이 없는 상황은 국내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지만, 외교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고, 지난 정부 때 발생한 북한의 DMZ 목함지뢰 도발에 대해 “북측의 소행이라는 확실한 물증이 없다”고 주장
"어차피 겪어야 할 일" ㄷㄷㄷ
북한에 관광갔다가 총 맞으면 통과의례 되십니다.
물론 북한의 사과 보상 같은건 없구 정부차원에서 사건 자체를 덮습니다.
감안하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