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17 19:44
청와대는 구라가 일상인거 같군요.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3  

靑, 인권위 거부에도 '왜곡'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12672


인권위는 지난 7~13일 날짜별로 청와대와 주고받은 공문의 일시와 내용을 16일 공개했다. 청와대의 해명이 나온 직후 언론들과의 접촉을 일체 피하던 인권위가 이틀 만에 침묵을 깬 것이다.

인권위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7일 인권위에 대통령 비서실 명의로 "조국 가족 인권침해와 관련한 국민 청원의 답변 요건이 달성됐으니,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답변을 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독립 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청와대 국민 청원에 답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임에도 청와대가 이를 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한 것이다.

이에 인권위는 다음날인 8일 회신 공문을 보내 '거부' 의사를 명백히 했다.

인권위는 위원장의 직접 답변이 어려운 것은 물론, 청원자가 익명이기 때문에 진정 제기의 기본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며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인권위는 "진정제기 요건을 갖춰 행정상 이송(이첩)이 이루어져 조사개시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진정으로 접수해 조사가 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2조'에 따라 진정이 익명이나 가명으로 제출된 경우에는 각하된다는 규정도 덧붙였다.

인권위 관계자는 CBS와의 통화에서 "통상의 경우 인권위법상 각하 형식 요건을 설명하는 단순한 안내를 했다"며 "익명 청원은 조사할 수도 없다. 요건을 갖춰야지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안내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인권위가 이를 통보한 다음 날인 9일, 청와대는 또 다른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조국 가족 인권침해 관련 국민 청원을 이첩한다"는 내용과 함께 청원 내용이 첨부돼 있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첩 공문을 보낸 당일 인권위에 전화를 걸어 "착오가 있었다"며 돌연 공문을 폐기해달라고 구두로 요청했다.

이에 인권위는 "부처 간 주고받은 공문은 구두상 폐기가 불가능하며,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야 한다"고 이번에도 원론적으로 답변했다.



또 또 거짓말 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20-01-17 19:46
   

칠푼이~
막둥이 20-01-17 19:46
   
쪽빠리 언어만 쓰는 인간은 뭐라고? ㅋㅋㅋ 그냥 자빠져 자라..ㅋㅋㅋ
미쳤미쳤어 20-01-17 19:46
   
응 7시간 ㅋㅋㅋㅋ

지금도 궁금해!!

비아그라 쳐먹고 뭐했는지  ㅋㅋ
주말엔야구 20-01-17 19:48
   
??? : 하지만
우리 닭근혜 짜응 거짓말정돈
눈감아 줄 수 있다구
레프야신 20-01-17 20:00
   
넌 입만열면 구라고 ㅎ
구급센타 20-01-17 20:01
   
503때 그랬지
토왜라 586쓰나 소식이 늦네 슈가맨 소환하냐
홀로장군 20-01-17 20:06
   
요즘 청와대 반응이 너무 빠르긴 함
신중하지 못하단 거죠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단어 하 나 조사 하 나 따져야 할 위치인데
마음이 너무 앞서는 게 아닌가 함
     
라루스타 20-01-17 20:23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특히 강기정 같은 작자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2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11
218402 젊을때 알바경험...댓글이 쓰여서 지우지도 못하고... 다… (2) 드림케스트 05-27 424
218401 속보]한은, 올 성장률 전망치 4.0%로 대폭 상향 (2) 강탱구리 05-27 483
218400 동북 아시아 중국몽 꿈동이들....... (1) 강탱구리 05-27 458
218399 리얼미터/ 여론조사 (5) 강탱구리 05-27 782
218398 조선일보 꼬붕 뉴시스 여론조사 검군 05-27 527
218397 코로나 대처 세계 순위 ... (10) 강탱구리 05-27 582
218396 네까짓 것들이 그렇지 뭐 (7) 달의몰락 05-27 427
218395 저 천박한 아이디를 어찌할꼬 (5) 빙어사냥 05-27 425
218394 윤석열 또 대선지지율 1위 (8) OO효수 05-27 523
218393 이전투구 국짐당 당대표 선거...... (5) 강탱구리 05-27 427
218392 하락세 윤석열 30.5%, 상승세 이재명 25.3%... 이낙연 반등 11… (2) 파연 05-27 450
218391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의 위엄 (2) VㅏJㅏZㅣ 05-27 494
218390 공수처 1호는 이 의혹이 됐어야 (3) VㅏJㅏZㅣ 05-27 502
218389 역대급 막장 방송 (6) VㅏJㅏZㅣ 05-27 753
218388 김오수 웃기네 (11) ijkljklmin 05-27 840
218387 아베, "한국에 대해 꽉 참아..日 명예훼손" 주장 (7) 수퍼밀가루 05-27 1133
218386 (펌)문재인 대통령 방미후,얼마나 신속하고 빠르게 움직… (12) 나물반찬 05-27 1076
218385 미국 부통령 악수 후 손 닦은 사건 일본에서도 보도 (10) 문솔이니 05-26 780
218384 필리핀에서도 핫한 한류 (6) VㅏJㅏZㅣ 05-26 837
218383 최경영 기자..G7관련 속보가 있는 것 같다........ (3) 강탱구리 05-26 968
218382 베충이들 근래 밥 맛 떨어지는 일 많네 (4) draw 05-26 564
218381 (뉴스펌) 송영길 "윤석열 파일 차곡차곡 준비" (5) 나물반찬 05-26 845
218380 (딴지펌)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올린 문프 사진 (7) 나물반찬 05-26 1167
218379 김오수와 조남관의 상전벽해 (6) 임펙트 05-26 707
218378 조선족 테라포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강탱구리 05-26 7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