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17 12:10
"완전히 속았다" 文에게 돌아선 사람들, 거칠어진 쓴소리
 글쓴이 : OOOO문
조회 : 534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5일 정치네트워크 '시대전환' 초청 특별강연에서 전·현직 대통령을 거론하며 "두 사람에게 완전히 속았다는 느낌뿐이다"라며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최소한의 정직성은 가지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왔다"고 개탄했다. 김 전 위원장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맡았고,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그러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제게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책임을 지라고 하고, 저는 아무 소리를 못 한다"고 했다. 

같은 날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도 쓴소리를 했다. 김 이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다"며 "정말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우리를 그저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에도 합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합리적 보수표를 가져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이런 노력이 김영삼·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의 영호남 동서화합이자 민주화 양대 세력 모두로부터 지지를 받는 적통 후보로 부각되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대표적 진보 논객이지만 문재인 정부 지키미 역할을 해왔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최근 조국 사태 이후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진 교수도 지난 14일 페이스북 글에서 "청와대의 운영은 이미 '공적 업무'에서 PK(부산·경남) 친문(親文)의 이권을 보호해주고 그들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사적 업무'로 전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는 발언을 한 게 배경이었다. 

한편 앞선 이들과 정치적 의미는 다르지만 진보 성향 시민단체로 불리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양홍석 소장도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사권 조정 법안을 거론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개혁이냐 반개혁이냐에 관한 의견 차이는 그냥 덮고 넘어갈 정도는 이미 넘어섰고 이런 상황에서 더는 참여연대에서 직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했다. 현 정부 들어 참여연대 인사가 현 정부를 비판하며 사퇴한 것은 조국 사태 과정에서 불거진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후 두 번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435882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뽕대일뽕 20-01-17 12:11
   
풉 ㅋㅋ
삼촌왔따 20-01-17 12:11
   
인증된 쓰레기들 헛소리짜깁기....애잔하네....
그림자악마 20-01-17 12:13
   
김종인, 김현철, 진궁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놓은게 저게 다냨ㅋㅋㅋㅋㅋ
winston 20-01-17 12:13
   
어휴 뮤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xiRobes 20-01-17 12:14
   
냠~~
강탱구리 20-01-17 12:30
   
저것들이 언제는 문대통령 믿었나? 흔한' 나문지' 구라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혈랑 20-01-17 14:26
   
저런 ㅄ들이 아무리 짖어도 앞으로는 한일전이야....ㅋㅋㅋㅋㅋ

저런것들은 다 쩌리로 아무런 취급도 못받아..ㅋㅋㅋㅋㅋ
qufaud 20-01-17 15:48
   
떡고물에만 관심있다가 떡고물 안떨어지자 발악하는 색기들을
빨아야하는 토왜들 자괴감 안드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55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593
218377 대만 현재 상황...... (20) 강탱구리 05-26 1281
218376 내가 닮았다고 자주 듣는 유명인이 (22) 문솔이니 05-26 523
218375 국적법 개정 (3) 미친둘리 05-26 541
218374 문재인은 코로나 기부 왜 안합니까? (12) 문솔이니 05-26 573
218373 12만 조선족 국적 취득........ (13) 강탱구리 05-26 1043
218372 개정 국적법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3) 가을연가 05-26 545
218371 (뉴스영상) 검사 범죄 안 넘기는 검찰…‘사건 이첩 유보… (4) 나물반찬 05-26 491
218370 국적법 개정 다시 설명...... (2) 강탱구리 05-26 427
218369 극우 데일리안 여론조사 (1) 검군 05-26 716
218368 대구나, 부산은 절대 안변하져?? 곧 죽어도 거기져??? (9) 기타맨 05-26 570
218367 희한하죠 (4) 느끼는대로 05-26 424
218366 (뉴스펌) 바이든 "내가 이래서 문대통령 좋아해" 백신합… (5) 나물반찬 05-26 804
218365 국적법 개정........ (9) 강탱구리 05-26 545
218364 은수미 저년은 그래도.. (23) 아쿠야 05-26 630
218363 이제 백신 스와프로만 물고 늘어지네 ㅋㅋㅋ (2) 강탱구리 05-26 509
218362 국적법 개정 공청회 얘기가 없네요? (3) 미친둘리 05-26 428
218361 박근혜 전승절 짤 올리는 깨문이들이 외면하는 팩트 (26) OO효수 05-26 661
218360 초딩 5학년들이 만든 양성 평등법....... (3) 강탱구리 05-26 424
218359 이게 공정한 나라지.. (2) 아쿠야 05-26 461
218358 문대통령 고맙다..정권교체되도 이보다 잘할순없다 (5) 강탱구리 05-26 610
218357 가세연/ 준스기 학창 시절 비리 제보 방송....... (6) 강탱구리 05-26 565
218356 이준석은 영어 아는척 했다가 쳐맞은 애 아님? (6) 애기강뭉 05-26 612
218355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호남 철저히 배제"..터져나… (2) 강탱구리 05-26 548
218354 서울시,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관광 협약 포스원11 05-26 375
218353 오세훈, 中대사 만나 "양국 수도 긴밀하게 교류" 포스원11 05-26 43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