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12597(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국회의원(비례)이 4·15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지난 3년 간 원주와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큰 장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저의 억울함과 별개로 오는 4월 치러질 21대 총선 출마의 꿈은 접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법의 심판을 통해 저의 명예와 억울함을 밝혀나가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1심 재판부인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이날 심 의원의 혐의를 인정해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600만원을 선고했다.
심 의원은 강원지역의 모 기업으로부터 36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부터 재판을 받아왔다.
접은게 아니라 접힌거 같은데
내가 보는 시선이 특이한 걸까요?
이 분들의 관점이 특이한걸까요?
눈 하나인 나라에 눈 두개면 비정상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