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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발전한 건 맞잖아.

누가 퇴보했다고 했나? 만주에서 독립군이나 잡던 군바리색히가
반인반신의 경잘알로 칭송받는 게 말이 안된다고 했지.

쿠데타로 집권하자마자 주가조작으로 비자금모으고,
지하경제없앤다고 화폐개혁했다가 인플레 대폭발시키고,
우방국이 보내준 원조자금의 10~20%를 떼먹은,
 
다시말해, 미국 원조빨없었으면 나라말아먹었을 전형적인 후진국 부패 독재자따위를 빨아대니 하는 말이지.

그래봐야 대만 싱가폴 홍콩 보다도 아래, 쩍바리랑 비스무리
전쟁 폐허 이후니 힘들었다x, 전쟁 폐허 후라 다들 나 몰라라면 힘들 수 있었지만 이런 저런 원조로 되려 폐허에서의 시작이므로 성장치 숫자로 올라가는 건 일정 수치까진 누구도 따라가기 힘들 수준이었다

팩트1. 60년 당시 대만은 우리보다 2배 잘살고 싱가포르는 5배 잘 살았습니다. 일본, 홍콩은 말 안해도

팩트2. 미국은 60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원조를 줄이려고 한국을 압박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나온게 장면의 경제개발 계획이고 박정희는 1차때 까지는 장면안을 적극 받아들인다.

그 전에 얼마 잘 살았고를 떠나 성장 비율을 얘기 한 건데 우짜누?
우리는 압박하고 싱가폴 대만은 퍼줬나보네 ㅎ
참고로 그 시기의 성장을 없었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걸 왜구독재빨갱이의 대단한 공이다라니 뭐라는 거지
그걸 대단한 공으로 둘러대는 이유가 치부를 퉁치기 위한 토나오는 속내이고

베이스가 낮았는데도 그들과의 간격을 대거 좁혔으니 하는 말이겠지요.
저도 '성장 = 박정희가 다 한거' 라는 단순한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그거고 60/79 순위비교 처럼 있는 사실을 왜곡하지는 말아야 겠지요.

솔직히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나는 박정희가 싫다.' 이시지요
저 또한 독재자로서의 박정희는 딱히 옹호할 마음 없습니다. 다만 정파성 때문에 아닌걸 맞다고 하거나 맞는걸 아니라 하는것은 지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여기서 박정희에 대해서 논박을 진행해봤자 몇년동안 했던거 또 하고 또 하고의 반복일테니 그냥 60/79 순위비교가 깍아내리기 위한 선동성 자료물이라는 것만 다시 인지했으면 합니다.

근데 그게 박정희가 "한일" 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 솔직히 개만도 못하게 취급받던 노동자들 갈아넣어서 발전한거 아님?

수 많은 후진국 중에서 노동자를 우리만 갈아넣었을까요. 어디다 어떻게 갈아넣는지를 결정하는것이 국가 지도자의 역량이고 적어도 중화학 공업의 기틀을 적기에 마련하고 성과를 내다가 제 풀에 뒤진게 박정희인 것은 팩트입니다.

엥?ㅋ 박정희가 그랫다고?ㅋ 미국 원조 돈빼먹기 바쁜놈이 퍽이나 그 머리에서 중화학에 역량 투입하자는 말이 나왓을까?

아마 백년전쟁 좋아하실거 같은데 거기서 인용되는 프레이저 보고서 원문 보시면 박정희 새끼가 주제도 모르고 중화학 공업 밀려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그게 잘 한거더라인 결론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인반신 박정희따위가 그 자체로 프로파간다인데,
거기에 반박하는 게 선동이라고?

뭔 내로남불 헛소리를 그렇게 야물딱지게 하오?

ps. 미안하지만, 댁하곤 초면입니다.

박정희 신격화가 선동이듯 반박자료의 의도적인 왜곡도 선동이죠 선동 vs 선동이 신기하십니까? 저는 우리나라 정치에서 너무 익숙한데

박정희 신격화가 선동이라고 인정한다면 , 나는 더 보탤 말 없소.

박정희 뒈진지 반백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이런애들이 있어요..최소한 우리나라 발전에 공이 라는것이 있다면 그당시 노동자로 힘들게 살아간 그 분들께 돌리는게 정상적인 머리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노동자 분들께도 공이 가야겠고 그래서 저는 그 세대 어르신들을 존경합니다. 86세대 분들도 마찬가지로 민주화로 존중 받아야 겠지요. 다만 그 민초라 부를 수 있는 분들이 정책입안자의 위치에 계시질 않았으니 정책에 대한 평가까지는 그 분들의 공으로 돌릴 수 없는 것입니다.

박정희 때 무언가 발전한건 맞지만 박정희때문에 발전한건 아니라고 글마가 진짜 나라를 위햇으면 그 많은 돈들을 착복하지도 않앗을테고 정경유착도 없엇을테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지도 않앗으러 아니냐고

내가 너를 강금 폭행하면서 공부시켜서 서울대를 보냇다치면 서울대에 들어간 공을 나에게 돌릴수 있니? 그 후유증으로 발하나는 절고 정신적인 문제까지 있다고

박정희의 어떤 정책적 결정이 있었기에 자문기관의 예상보다 한국의 중공업 개발이 조기에 착수되었고 현재의 대기업들이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대만과 비교해 한국이 일본과 비벼볼 만큼 제조강국이 된 이유도 근본적으론 대기업 중심의 탄탄한 중공업이 받쳐주었기 때문이구요. 인권, 노동문제 분명 존재하고 독재정권이니 만큼 비리나 부패도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과인 것이겠지요.

보편적인 박정희 빨기 명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료의 의도적인 왜곡을 왜곡이라 지적했더니 박정희 왜 빠냐고 역정을 내시네요.  ㅎ

역정을? 누가?
의도적이든 세뇌의 후유증이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함이 그저 딱할 뿐이구만.

자러갑니다 추가내용은 따로 쪽지로 보내드리거나 나중에 댓글 달겠습니다.

다 좋은데 왜 저런 놈들에게 꼬박꼬박 존대말 쓰세요? 그럴 가치도 없는 놈들인데
국민이 아무리 똑똑해도 지도자가 형편없으면 발전을 못하는 건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

박정희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식민근성, 열패감에 찌들었든 국민들을 할수 있다라는 일념을 가지게하고 만들었다는 거죠
스스로 그런 신념을 가지게 하는 건 아무나 못합니다
뒤에서 다그치고 선전한다고 될일이 아니란 거죠

그런 공적을 무시하는 저런 놈들은 버러지나 다름없으니 존대말하거나 존중할 필요가 없는 놈들인 겁니다

너같은 왜국산 놈한테 할순 없잖아

등신머저리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었던 기간은 수천년역사에서 20세기 딱 한 세기 정도뿐이야.
그리고, 우리민족이 식민근성,열등감에 찌들기를 바랬던건
니들 왜구와 박정희같은 그 앞잡이들이지.

니들이 우리의 맥을 끊겠다고 아무리 전국 명당자리에 쇠말뚝을 박고 ,
자존감을 꺽기위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바꿨어도 우리는 꺽이지 않았어.

국난극복은 언제나 백성의 몫이었고,
그건 1919년 건국된 대한민국역사에서도 마찮가지야.

정신차려 이 한심한 쓰레기야.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는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