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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얼마 잘 살았고를 떠나 성장 비율을 얘기 한 건데 우짜누?
우리는 압박하고 싱가폴 대만은 퍼줬나보네 ㅎ
참고로 그 시기의 성장을 없었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걸 왜구독재빨갱이의 대단한 공이다라니 뭐라는 거지
그걸 대단한 공으로 둘러대는 이유가 치부를 퉁치기 위한 토나오는 속내이고
솔직히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나는 박정희가 싫다.' 이시지요
저 또한 독재자로서의 박정희는 딱히 옹호할 마음 없습니다. 다만 정파성 때문에 아닌걸 맞다고 하거나 맞는걸 아니라 하는것은 지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여기서 박정희에 대해서 논박을 진행해봤자 몇년동안 했던거 또 하고 또 하고의 반복일테니 그냥 60/79 순위비교가 깍아내리기 위한 선동성 자료물이라는 것만 다시 인지했으면 합니다.
당연히 노동자 분들께도 공이 가야겠고 그래서 저는 그 세대 어르신들을 존경합니다. 86세대 분들도 마찬가지로 민주화로 존중 받아야 겠지요. 다만 그 민초라 부를 수 있는 분들이 정책입안자의 위치에 계시질 않았으니 정책에 대한 평가까지는 그 분들의 공으로 돌릴 수 없는 것입니다.
박정희의 어떤 정책적 결정이 있었기에 자문기관의 예상보다 한국의 중공업 개발이 조기에 착수되었고 현재의 대기업들이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대만과 비교해 한국이 일본과 비벼볼 만큼 제조강국이 된 이유도 근본적으론 대기업 중심의 탄탄한 중공업이 받쳐주었기 때문이구요. 인권, 노동문제 분명 존재하고 독재정권이니 만큼 비리나 부패도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과인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