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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10:23
조국 구속 피하기 어려울 듯
 글쓴이 : OOOO문
조회 : 920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25592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후 8시께 조 전 장관이 조사와 조서 열람을 마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조사를 받고, 이후 두 시간 동안 조서 열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조 전 장관 소환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달 21일 이후 20일 만이다. 검찰은 자녀 입시 비리 의혹, 사모펀드 의혹, 조 전 장관 일가의 사학비리(웅동학원) 의혹 등을 캐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진술을 거부했다.

검찰은 한 차례 더 소환할지,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하고 있다.

검찰의 조 전 장관 수사는 개인 비리 의혹 외에도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등 세 갈래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세 가지 사건 모두 조 전 장관이 사건의 최정점에 있기 때문에 구속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 조사에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 등은 모두 유재수 사건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조 전 장관을 지목했다.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 역시 검찰은 문모 행정관→백 전 비서관→조 전 장관으로 타고 올라가 ‘윗선’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의 경우 1차로 유재수 건으로 서울동부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기각되면 2차로 김기현 관련 건으로 청구하거나 개인 비리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이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며 “조 전 장관이 구속을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백원우, 이인걸, 박형철 전부 조국이 했다고 지목 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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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9-12-12 10:26
   
퍽이나!!  풉~!
파스토렛 19-12-12 10:31
   
ㅋㅋㅋㅋㅋㅋ
winston 19-12-12 10:32
   
ㅋㅋㅋㅋㅋㅋㅋ
탄돌이2 19-12-12 10:33
   
놋쨘 19-12-12 10:44
   
조국이 막판에 문재앙 지목하면 잼나겠네 ㅋㅋ
구름잡이 19-12-12 10:58
   
조국이는 그렇다치고 벌레새끼들 니들 두목 쥐닭년넘들은 지금 뭐하고계시냐???.........에구 이 저렴한새끼들아~~
쿠비즈 19-12-12 11:07
   
대통령, 여당 지지율 오르고 왜구당 지지율 떨어지니 아침부터 개난리 치네~~~
신수무량 19-12-12 11:08
   
저시나...자유매국당애들은 전원 구속이겠네
.
초록바다 19-12-12 12:00
   
A톰 19-12-12 12:19
   
이등신들도 좀 처 넣자.아우!!!!!!!!!!!!
밀푀유 19-12-12 13:00
   
잘가라 조국!
크리에샤나 19-12-12 16:09
   
가짜뉴스로 돌려보기하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지
실상은 구속을 못하고 있어요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고 말 맞춰서 언론 플레이나 가능하지
실제로 기소 하려니 앞뒤가 안맞음
예를 들어 회의중에 이리 저리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조국 전 장관이 그럼 이렇게 처리하자 라고 회의중 결론을 내렸다고 증언하면 앞뒤 다 짜르고 조국이 명령했다 라고 기사 쓰게 만들고 선동하는게 한국당 방식
청와대를 이리저리 때릴때는 신났는데 결국 법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하니 걸리지가 않는거임

정경심 교수도 구속은 시켰는데 기소와 구속에 대한 기소사항이 현재 사실관계가 하나도 들어맞지가 않는상황
이 내용은 거짓된 사실관계로 민간인을 기소하고 구속을 했다는 검사의 실책임이 드러나는거고
그것도 수십명의 검사를 동원한게 이꼴난거니까..........진짜 어처구니 없는 사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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