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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1 10:02
“송철호 시장 주변에 브로커들 책으로 알렸더니 날 자르더라”
 글쓴이 : OOOO문
조회 : 513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이날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
임 전 최고위원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송 시장 주변에 선거 때마다 건설업자, 전문 브로커들이 들러붙고 당을 완전히 작살내버리는 행태들에 대해 경고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책에 여러 가지 경고 의미를 담았다”며 “송병기 현 경제부시장도 건설 담당 고문을 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민주당, 임동호입니다’라는 책을 펴내고 정치 브로커들에게 3억원을 건넨 민주당 후보가 있었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임 전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 이후 명예훼손과 해당행위라며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울산시당에 접수됐고, 울산시당은 지난달 1일 비공개 윤리위원회를 열고 제명을 결정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과거부터, 또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자신을 이야기하는 줄 알고 나를 잘라 버리더라”고도 말했다.

임 전 최고위원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줄 알더라’고 언급한 인물은 2014년 송 시장의 선거캠프 핵심이었고 현재 울산시당 윤리심판원장인 류모씨다. 부동산 개발 업체 대표인 류씨는 이번 하명 수사 의혹 사건 관계인들과 다양하게 연결된다. 류씨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울산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이후인 지난해 1월 이른바 울산 태화강 ‘장어집 회동’ 때 자리에 있었다.

류씨는 “황 청장이 울산경찰청 부속건물을 올리는 예산 문제를 겪는다 해서 친한 예결위원을 연결해줬다”고 이 모임을 설명했었다. 그런데 이 예결위원인 강길부 무소속 의원은 “자리에 가니 류씨가 있기는 있더라”면서도 “내가 벌써 황 청장과 인사를 한 사이였고, 류씨가 오는 줄은 몰랐다. 나를 꼭 소개해준 것은 아니다”고 국민일보에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267363&date=20191211&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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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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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레드 19-12-11 10:06
   
마이크로 19-12-11 10:08
   
옛다 관심~
flowerday 19-12-11 10:18
   
한국당 놈들 울산에서 해처먹을 때가 좋았지? ㅋㅋㅋㅋ
어떻게든 부울경은 손에 넣어야 하는데 요즘 조짐이 안좋다보니 별지랄을 다하네.ㅎㅎ
fox4608 19-12-11 10:19
   
그럴껄 19-12-11 10:46
   
건강한 정치라고 생각해.
당내에서 내부 고발자가 나와서 현직 시장을 고발했고,
이제 부터 검찰 수사도 진행되고, 진실 규명을 하겠지.

니네 정권에 이런 사례가 있었냐?
쉬쉬하고 감추기 바쁘다보니, 늘 정권이 끝나야 똥이 수레로 실려나왔지.

고금을 통틀어, 진영을 막론하고 비리와 부패는 존재해.
그걸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유능과 무능의 차이지.
     
OOOO문 19-12-11 11:38
   
건강한 정치였으면 저 내부고발자가 보호되었겠죠


그러나 현실은 내부고발자가 민주당에서 쫓겨나고 검찰조사도 이뤄지지않고

묻혀짐.


이후에 조국 곁다리로 수사시작되면서 재들도 걸린거지

당시 내부고발자 고발은 묻혀지고 당에서 쫓겨났었음.


당이 얼마나 쓰레기면 ㅎㅎ
          
무영각 19-12-11 12:05
   
조지나아~나  0000똥 똥벌레가 별 소릴 다한다 무쓸모하다 0000똥 쯧쯧
bts4ever 19-12-11 11:02
   

이거나 처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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