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국 언론이 아베를 엄청까고 있지..특히 극우 언론이 앞장서서..
벚꽃축제 뭐시기로..
보통 같았으면 잠잠히 기사에도 안 나왔을 뉴스로 거의 한달 내내 떠벌리고 있는 것을 볼 때 왜국 기득권이 아베 물갈이로 방향을 정한 듯 하다..
아베 수출 규제하면서 왜국 기업의 피해가 커지고 있고 울나라 국민 왜국 여행 대폭 감소로 왜국 지방 소도시는 상당한 타격을 받으며 여론도 안좋아지고 있다..특히 울나라 스피커는 생각보다 약하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의혹을 제기하니 전세계가 반응하며 도쿄 올림픽에 대한 우려도 이미 커질대로 커졌다..
한마디로 울나라를 젓나게 얕잡아보며 선빵 날렸다가 반격에 제대로 뒷통수를 맞은 것이다..
이런 종합적인 판단으로 왜국 기득권 세력이 아베로는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물론 아베가 물러난다고 자민당이 정권을 잃을 가능성은 없고 극우 세력이 약해지거나 하지는 않을 거다..다만 아베를 물리고 경제 전쟁을 종료시키는 방향으로 가겠지..
요약하면 아베가 물러나서 경제 전쟁이 사실상 우리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크지만 자민당과 극우 세력이 여전히 정권을 잡을 것이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