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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21:44
문재인정부의 여성인권 성장은 민주주의적 당연한 수순
 글쓴이 : 포스원11
조회 : 426  

여성은 다른 별나라 사람이 아님
내 어머니도 여성
내 누이도 여성
내 여동생도 여성
내 딸도 여성
내 할머니도 여성

문제는..
남성도 다른 별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것
남성도 수도 없이 희생 하면서 살았음

남성이고 여성이고 서로가 힘들게 살았음

문제는 서로를 이해를 못하는것
남성이 목숨을 걸고 생업을 하면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여성은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는..
이런 상반된 시스템으로 서로를 이해를 못한게 컸음

힘이 약한 여성은 당연히 자신이 약자라고 여김
남성은 그런 약한 여성을 보호해줌.

하지만 이런 시스템에 수많은 오류가 생김
그 오류속에서 여성이 먼저 들고 일어난거임

여성이 먼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말한거임
그래서 사회는 여성의 소리를 들어줄 때가 된거임
그 과정에서 합리적인 것도 있고 무리한 것도 있음

문제는 무리한 주장을 하는 일부 여성이 기득권이 되버렸음
그래서 열받은 남성이 우리도 피해자라고 반감을 갖음

우리는 이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함
시간이 지나면 여성의 합리적인 주장을 남성들도 받아들일것이고
여성의 무리한 주장은 여성 스스로도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될거임

지금은 극한의 싸움을 보는 중..
결국 합리적인 방법으로 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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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12-08 21:51
   
거시적으로 분석하신 글이네요.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남녀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들이니 결국은 서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겠지요.
우야야야야 19-12-08 21:55
   
2차세계대전 - 생산가능남자많이죽음(20-30대)  - 여성들의 사회참여증가 공장부터 모든일 - 여성인권 발언권상승...
인구절벽 노령인구 증가 - 생산가능 인구를 못늘리니 차선으로 여성 생산 경제권 편입 - 인권및 발언권 사회적지위 상승을 위한  정책실시 - 지금은 과정  결과는??????
이런거 아닐까요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판을까는 과정인듯한데 
결과가  궁금하긴합니다
우야야야야 19-12-08 21:58
   
여성이 먹고살기 팍팍하고 경쟁이 치열한  실경제권의  생산자쪽으로 편입만 된다면
지금 같은 탈코니 혐오니 뭐니 하는 문제는 없어질듯해요
초록바다 19-12-08 22:03
   
ㅇ ㅈ
부르르르 19-12-09 01:46
   
역사적으로 여성은 항상 약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현재 남성의 역차별 운운하며 여성 권익을 반대하는 행태는
대대로 임대료 받으며 살아왔던 기득권자가 종부세를
역차별 정책이라 공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역차별의 부작용은 개선해나아가야 할 문제이나,
그것으로 여성권익신장을 왜곡하는 행위는...
매국토왜들의 저열한 자기 밥그릇 챙기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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