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수정부 9년동안 국민이 분노한게 바로 검찰 수사였죠.
왜 수사를 안하지? 왜 압수수색 안하지? 왜 소환조사 안하지?
국민들은 열받았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말입니다.
결국 폭발하다 탄핵이란 카드를 꺼내든 겁니다.
그래서 검찰 개혁 명분이 만들어졌고
박근혜 정부시절 좌천된 윤석열을 문재인정부가 거둬들였죠.
물론 윤석열에 대한 논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유독 정부여당에 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국민들은 다시금 의문점이 생깁니다.
지금 윤석열의 검찰이 과거 보수정부때도 있었다면?
살아있는 권력에 한없이 약하던 검찰
정권이 바뀌면 지난 정권에 무섭게 칼을 드미는 검찰
그런데 윤석열은 살아있는 정부에 강력하게 칼을 드네?
과연 윤석열이 퇴임한 검찰이 지금처럼 할수 있을까?
아니 또 과거처럼 살아있는 권력에 침묵할까?
결국 드는 생각
왜 검찰은 일관성이 없을까?
그럼 일관성 있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 의문점은 일관성 있게 만들어야 되야겠네 하는 결과론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지금의 검찰이 정부여당에게 강력한 모습에
국민들은 과거 보수정부와는 다르네? 하는 생각을 갖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