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최근 불거진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답변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사건이 청와대의 선거개입 시도인지 아닌지에 대한 법무장관 후보로서 입장을 밝혀야 할 상황이란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1724
▶ 청와대 첩보 수집·편집과정 하명수사 불거져
송 부시장은 청와대 측의 요청에 따라 첩보를 제공했다고 밝혀 의도적인 첩보 수집이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송 부시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첩보를 단순히 이첩했다”는 청와대의 당초 해명과 달리 청와대 행정관이 사실상 첩보를 편집·가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찰 대상이 아닌 인사에 대한 첩보 편집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
심각한 문제는 첩보를 제공한 전직 공직자가 나중에 요직인 부시장으로 발탁돼 ‘대가성’ 논란이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의혹이 확산되는데도 청와대와 여당은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검찰을 압박·비난하고 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83957
감찰대상이 아닌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가 민주당 후보측에게 제공받은 첩보수집,
가공해서 경찰청에 수사하라고 내려보냄
그리고 바로 선거철에 압수수색...
덕분에 15퍼센트 앞서있던 상대당 후보 낙선, 이후 무죄 판명.
추미애 말대로면 빼박 선거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