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글을 보니 그렇지 않았군요.
추미애 내정자는 그당시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있다가
탄핵이 당론으로 정해진 일이라고 밀어 부쳐
추미애 의원이 가장 먼저 투표를 했었고
그것이 뼈아픈 실수였다고 반성으로
삼보일배를 하였던 거더군요.
강금실 장관이 그만 두고 후임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미국에 있던 추미애 의원을 고려하자
자기가 지은죄가 있는데 그럴수 없다고 고사했다 하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습니다.
추미애 내정자. 응원합니다. 반드시 검찰개혁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