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와대에서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난 제보자한테 제보를 들었다는데
정작 그 제보자가 누군지 왜 숨겼겠습니까?
그 제보자가 송철호 캠프에 있으면서 지금 현 경제부시장이라고 밝히면
누가 봐도 이상하게 느낄수 밖에 없으니까 숨긴거죠
그런 상황에서 송병기라고 밝혀지고
송병기 본인이 직접 자기가 먼저 제보한게 아니라 청와대에서 물어보길레 나는 답변했을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죠
이게 하명수사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하명이라는겁니까?
지금까지 나온 걸로 보면 김기현을 타겟으로 찍어서 보낸거라는 주장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