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핵심이 될 만한 내용들은
어제 jtbc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인터뷰에
다 나온듯.
제일 핵심.....
김기현 전울산시장 관련.
김기현 동생과 건설업자에 대한 수사는 이미 진행중인 상태에서
서울 본청으로부터 거기에 더해 추가로 몇 가지 첩보가 더 내려왔고,
압수수색 관련해서도 이미 그전에 요청했는데.
경찰의 압수수색 절차는
경찰->검찰->판사 순서를 다 거쳐야 하는데.
그 전까지는 압색영장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압수수색 못 했고,
일각에서는 왜 자한당 울산시장 공천발표 당일날 압색했냐고 하는데.
압색 절차를 보면,
그 물음에 답할 사람은 경찰이 아니라,
담당 검사와 승인 판사임.
그리고 자한당 주장처럼
청와대가 선거개입할려면.
경찰,검찰,판사가 삼위 일체가 되어야 하고,
자한당 공천 발표일도 사전에 미리 알고,
거기에 맞춰 위 3개 기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게 움직인 사건이라면,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될리가 없음.
그리고,
PD수첩에서 빙산의 일각이 나타났듯이.
검찰과 기레기 언론의 악어와 악어새 공생관계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타났는데.
감찰반원 안타까운 사건이후..
뜬금포로,
"유서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메세지 담겨~~"
"유서에 검찰총장에 미안함 표해~~"
이 딴 기사낸 언론들.
확인불가능한 그런 이야기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 ???
그리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윤석열이 조문쇼.
윤석열에게 묻고 싶음 ?
"당신 한번이라도 해당 감찰반원과 제대로 이야기 나누거나
사적 친분교류 했던 적 있음 ?? "
일부 언론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매우 아꼈던 부하직원" 어쩌고 하면서,
아주 열심히 프레임 구성 잡고 있던데.
그리고 오늘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쇼.
황운하 전울산경찰청장 인터뷰이후
검찰은 똥줄이 탔는지.
1년 때와 거의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어서
나올꺼 뻔히 없다는거 알면서도,
단지, "청와대 압수수색~~~" 이런 뉴스 띄우기 위해
쇼하던데.
여기에 경찰은 바로.....
감찰반원 사건 압색신청으로 맞받아 쳤는데.
경찰도 이런쪽으로는 눈치밥이 도가 터서.
"야...검찰놈들아..압색이라는게 검찰 니들이 주도해야
이루어지는건데..
최초 김기현관련 사건 압색신청 뭉개고 있다가 나중에
압색영장 발부 신청한 검사놈은 뭐냐 ?"
이 부분 부각하기 위해.
감찰반원 검찰 압색 신청한 것으로 보여짐.
검찰, 경찰
서로 이미 이제 되돌아 갈 수 없을듯 보임.
이와중에....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어쩌고 하면서 기사쓰는 기레기 놈들에게는.
법무부 차원에서 감찰조사권 발동해서
그 정보말했다는 검찰관계자 및 해당 기사 작성자 전부에 대해
사실 관계 조사 실시한다고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