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2-04 10:21
박시영 페북- 나베 연임불가 예측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680  

- 박시영 부대표 페북 中 - 

 

오늘 낮에 매불쇼에 출연했다.
내일은 모처럼 뉴스공장에 나간다.

황교안 대표가 당직교체를 단행했다.
한마디로 김세연 짜르기위한 당직교체였다. 친황체제 구축은 덤.

나경원이 왜 그랬을 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비쟁점법안 모두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것을 보고 의아해하던데,
이유 복잡하지 않다. 간단하다.

나경원 의원은 황교안 대표에게 묘한 경쟁심리가 있다.
차기 대권의 라이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듯 하다.

황 대표가 단식을 통해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당내에서 흔들리던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했듯이,
자신에게도 큰 거 한방이 필요했던 것이다. 단식에 버금갈만한, 정국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한방 말이다.

그래서 저지른 것이다. 국회를 마비시킬 수 있고 민주당의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사학재단의 피를 이어받은 나경원 입장에서 유치원3법은 죽어도 받을 수 없는 법이었기에 필리버스터 신청은 꿩 먹고 알 먹고 였을 것이다.

그런데, 헛된 꿈이었다.
민식이 어머니의 절규, 황교안과 한유총과의 밀월관계(법률자문, 고문변호사), 유치원3법에 대한 한국당의 반대입장,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까지 필리버스터 신청한 사실들이 알려지자 국민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이들은 여전히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듯 하다.

김기현 전시장 측근 수사와 관련하여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검찰수사과정에서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숨진 채 발견됏다.

검찰의 과잉수사가 빚은 참사로 보인다.
과거 불미스러운 일을 트집잡아 허위자백을 강요한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별건수사를 통해 압박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정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찰이 보유하고 있던 수사의 단서가 담겨있을 휴대폰과 유서를 검찰이 뺏어갔다. 검찰이 뭔가 숨기고 싶은 게 있지 않다면 그렇게 서둘러서 휴대폰 등을 가져갈리가 없을 텐데 매우 이상하다.

경찰에서 이의제기를 하고 민주당에서도 감찰를 요구하자 검경이 함께 검증하자고 검찰이 한발 물러섰다.

포렌식한다고 하던데 만약 그 휴대폰이 아이폰이라면 증거가 찾을수 없을 지도 모른다. 지켜보자.

왜 검찰출신의 청와대 수사관이 숨졌는지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이쯤되면 검찰이 수사받아야 하는게 아닐까?
경찰이 검찰을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수사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정확히 규명해야 한다.

많은 분들의 성화 속에 '박시영의 눈' 유튜브가 순항 중이다.

금주 금요일에는 아동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이제복씨가 출연한다.
최근 민식이 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이 화두인데, 이제복위원장은 옐로카펫을 창안했던 장본인이고 조두순 접근금지법, 아동학대 입법활동, 옐로카드 개발 등 아동안전 위해 헌신해 온 청년이다.

금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요즘 시국예측 적중률이 제일 높다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91
218427 문재인은 지금 잠도 잘 못자고 얼마나 걱정될까??ㄷㄷㄷ (7) 문솔이니 05-27 583
218426 종의 개량,,잡설.... (2) 드림케스트 05-27 436
218425 토왜효수가 지지한다는 윤돼지? (4) 검군 05-27 612
218424 재앙이와 깨문이들 때려잡으러 지금 가는중 (16) OO효수 05-27 635
218423 나이가 많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죠. (6) 수정아빠 05-27 491
218422 美, 한국발 여행객 안받는다. (13) LikeThis 05-27 1153
218421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6) 찬바람 05-27 651
218420 밑에 희망브리지를 문대통령이 개혁하려하자......... (1) 강탱구리 05-27 504
218419 희망브리지 터졌다/ 뉴스타파 (3) 강탱구리 05-27 746
218418 정게에 백신 까는 글이 안 올라오는 이유 (10) VㅏJㅏZㅣ 05-27 675
218417 대구 MBC뉴스 (12) VㅏJㅏZㅣ 05-27 978
218416 방사성 세슘·스트론튬 골라 제거하는 흡착제 개발 (2) 강탱구리 05-27 609
218415 만평........... (9) 강탱구리 05-27 800
218414 이준석은 다 떠나서... (5) 기타맨 05-27 644
218413 국민의힘에게 좋은 소식이 있군요 (4) 포스원11 05-27 820
218412 민주당에서 왜 '이준석'이 안나오냐고? (10) 강탱구리 05-27 752
218411 김오수 청문회에서 김용민의원이 유상범한테 한 말....... (5) 강탱구리 05-27 631
218410 이낙연 "'부모찬스' 인턴, 입시제도 자체가 불공… (15) 텐빠동동 05-27 670
218409 김기현, 청와대 방문 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일정 중단 (5) 강탱구리 05-27 579
218408 주제를 알아야지.,~~~~~ (15) 달의몰락 05-27 431
218407 그룹의 힘당 (3) 검군 05-27 498
218406 젊은때 알바경험.... (4) 드림케스트 05-27 429
218405 당 이름이 안나오는 뉴스 (9) VㅏJㅏZㅣ 05-27 542
218404 나이 먹었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지 (11) 달의몰락 05-27 425
218403 한국 / 아르테미스 약정 10번째 가입국 등재 (3) 강탱구리 05-27 4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