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최장수 총리가 됐다..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기에 이제 고만 놔줄 때가 됐다..특히 이번 총선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꼭 이겨야 하기에 이낙연 총리같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재를 총동원해야 한다고 본다..
다음 총리로 김진표가 하마평에 오르내리는데..지금같이 애매한 시점에서는 그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다만 책임총리제는 일단 회수해야 한다고 본다..문프가 지금까지 책임총리제로 운영하며 이낙연 총리에게 많은 권한을 줬기에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차기 대통령감 1순위가 됐지만 김진표는 그렇게 풀어주면 순한 맛 윤춘장이 될 수 있다..정체성을 의심받는 사람이지..그래서 빤스당이 합의해줄 가능성이 크고..
총선 이후까지 대통령의 수족 노릇하는 임시 땜방 총리로는 괜찮지만 책임총리로 세워서는 안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리가 전혀 모르거나 예상 못했던 새로운 인물을 총리로 세웠으면 좋겠지만 지금 빤스당에서는 절대 합의 안 하겠지..
애매한 시점이지만 총리직은 공석으로 둘 만큼 한직이 아니다..문프가 북핵와 유럽,남방,북방 외교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었던 이유도 이낙연 총리가 뒤에서 든든한 백업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