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과 같은 투로 말하는 분이 주변에 있더라고요.
약간 어이가 없어서 반론을 좀 했었는데...
제 생각은 그래요.
윤석렬의 본색을 국민이 미리 꿰뚫어보는 것은 어려웠다고.
왜냐면 윤석렬이 작정하고 국민을 속였기 때문이죠.
사기꾼이 작정하고 속이고 들어오는데
안 속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즉 윤석렬에 속은 국민이 바보일 수는 있지만
그 전에 "국민을 속인 윤석렬", "국민을 배신한 윤석렬"에 대한 인식이 선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기와 배신 행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철저하게 치르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윤석렬만큼 가증스러운 종류의 인간은 처음 봅니다.
이런 인간은 결코 두 번 다시 나타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