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장은 대통령이 임명한 게 아니고 국민이 임명했다..윤춘장 총장되어야 한다고 얼마나 난리쳤는지..뉴스타파에서 거짓통화 하나 깠다고 들고 일어난 게 국민들인데 왜 문프에게 책임전가하는지..문프가 윤춘장 임명 안 했다면 오히려 실망했을 사람 많았을 것이다..그 때는 윤춘장 찬양주의자들이 넘쳤다..
조국 사태 벌어지고도 한달 가까이 윤춘장에게 큰 그림 있다느니 여전히 믿는다느니 그런 사람들 많았었지..
지금 정부 인사 중에 윤춘장만큼 국민이 원해서 뽑힌 사람 없다..
그리고 형식적으로나마 문프의 책임이 있다하더라도 국민 뜻에 따르면 된다..여의도 오기전 100~200만 국민들이 서초동에서 윤석열 파면이나 해임을 외쳤다..그러면 누가 임명했건 국민들이 원하니 국민 뜻대로 한다고 국민에게 정치적 책임을 전가하고 파면이든 이것도 부담스럽다면 국회에서 탄핵이든 국민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되었던 것이다..
그럼 잠시 약간 시끄러울 수 있지만 이내 잠잠해졌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