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19 19:47
진중권의 거짓말들이 슬슬 꼬리가 잡히고 있네요
 글쓴이 : 바람아들
조회 : 880  

http://www.ddanzi.com/free/587627834


**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다"는 진중권 교수님의 말씀에 대해.

-- -- -- -- -- -- -- -- --

이틀 간 모든 자료를 뒤져 보았습니다.
확인된 진 교수님의 강연 제목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강좌.(2012년 11월 10일)
안내된 제목은 <기술미학의 세계: 로봇의 미학>이었고, 실제 강좌의 내용은 Uncanny Valley 개념과 사례입니다.

2차 강좌. (2013년 5월 25일)
안내된 제목은 <디지털 시대의 인간>이었는데, 실제 강의는 <원근법>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페이지가 "르네상스 예술"이었고 2~19페이지는 "비례론", 20~29페이지는 "원근법"입니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꽤 다양한 자료가 등장합니다. 제가 사회를 보았습니다.

3차 강좌.(2013년 10월 26일)
안내된 제목은 <진중권과 함께 하는 주제토론>인데 실제 강좌 내용은 주로 Pataphysics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사회를 보았습니다. 원근법이나 비례 이야기는 없습니다.

조00군은 2차 강좌를 두고 수강후기를 썼습니다.

립서비스를 많이 넣은 일반적인 감상평이고 핸드폰으로 급하게 쓴 티가 납니다만, "부실하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나는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할 정도인지, 혹은 강의를 안 듣고 허위로 썼다는 의혹을 가지게 만들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당시 안내된 제목이 <디지털시대의 인간>인데 실제 강의된 "원근법"을 알고 있다는 점, "시대별로 다양한 작품"을 다루었다는 내용을 포함한다는 것은 오히려 강의를 들었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진 교수님의 다른 회차 강의들은 성격이 많이 달라서 쉽게 구별이 되거든요.

당시에 저를 포함해서 조교, 근로장학생, 김 교수님 누구도 이거 내용이 안 맞아! 라는 의혹을 갖지는 않았었습니다. 진 교수님의 강의 피피티, 다른 수강생들의 수강후기 내용들에 포함된 진 교수님 강의 관련 내용을 대조한 결과도 동일합니다.

저는 '원근법'과 '고전이후 서양미술의 향연'이라는 내용의 수강후기가 어떤 의미에서 진 교수님의 강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억을 과신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 ----- ------ ------ ------
사진순서
#1 #2 # 3 사진: 1차, 2차, 3차 강좌 순
#4 #5 #6-> 2차 강좌 내용 일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람아들 19-11-19 19:48
   
째이스 19-11-19 19:53
   
역겨운 색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fox4608 19-11-19 19:54
   
권이두 치매인가...ㅎㅎ
내일을위해 19-11-19 19:58
   
역겹네요. 중대에서 쫒겨난후 사람이 이상해지네요
서울맨 19-11-19 20:23
   
진중권 스스로 동양대를 무시하고 있으면서도

돈이 나오는 밥줄로 생각하는 이율배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다니는 데라고 학생들도 무시하고 그러는 거 아닌지...
탈곡마귀 19-11-19 20:27
   
헐... 설마 이 정도로 밑천 없는 사람이였어?
토미 19-11-19 20:37
   
거짓말에 신물난건 쩍꾹이 아니냐?
이새낀 아가리만 벌리면 다 구리질한게
쩍꾹이지.
이젠 익숙해져서 구라가 일상이 됐지
조지아나 19-11-19 20:42
   
ㅎㅎㅎ  흔히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것만 보고  , 들을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지요.
 진의는 알수 없지만,  진교수의 입장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적자면..
  강의불참한 사람이, 강의 내용을 쓰려면  최소한  강의 주제는 알고  그범위에 맞게 글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정경심 교수는  그와 관련  정보를 충분히 알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동일한 대학교와  인간관계를 통해서... 

    강의내용과,  감상문 내용을  보거나 들은적이 없어서  단정적으로 말하지 못하지만.
  본인이 강의하지 않은 내용까지  언급이 있었고,  어머니 정경심씨 아이디로 쓴점을 고려했을때  대필했다고  충분히 의심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본인 상식수준에서 이해가 안가는점은, 
  학생 본인은  자기  개인정보가 담긴 아이디를 만들지 않고?,  왜  어머니인 정경심씨 아이디를  사용했을까요?  어머니 아이디를 사용해서  제출한 배경이 의심스럽지 않나요?  제3자가 봤을때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킹크림슨 19-11-20 11:35
   
본인 아이디를 만들어 쓰지 않은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아이디 만드는

것이 싫었거나 불편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죠.

다만 강의한적도 없다고 말한 사람의 강의 내용이 나왔으면 주장한 사람의 진실성에 대해서 의심

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3자가 봤을 때 진교수의 주장은 매우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4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37
218552 정치적으루다가 쿠릴열도는 러시아땅, 센카쿠 열도는 중… 독거노총각 05-29 694
218551 한일 차이......../바이든 (4) 강탱구리 05-29 790
218550 바이든 "文대통령 맞이해 영광"..文대통령 "감사합니다" (2) 막둥이 05-29 718
218549 정세균, 독도 日 영토 표시에 "고약하다, 올림픽 보이콧 … (3) 포스원11 05-29 687
218548 백신 접종자수 늘어나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면 (2) 포스원11 05-29 577
218547 일본도 주목하는 이준석! (8) 븅아 05-29 801
218546 라반이랑 상황이는 잡게 출입금지해라 양산한주먹 05-29 451
218545 매너있게 쫌 차카게 살자 (1) 양산한주먹 05-29 475
218544 독립군가 (1) 양산한주먹 05-29 454
218543 군함행진곡 (1) 양산한주먹 05-29 428
218542 야마구찌 모모에 (1) 양산한주먹 05-29 569
218541 알밥 니들도 인간이라면 지킬 껀 지켜라 양산한주먹 05-29 426
218540 정게 알밥들은 매너가 없어요 양산한주먹 05-29 423
218539 남의 나와바리에서 그라면 안돼지... 양산한주먹 05-29 454
218538 정게 또 개판 함 칠까? 양산한주먹 05-29 440
218537 잡게에 온 상황이 잡아가라 (1) 양산한주먹 05-29 452
218536 뼈속 까지 진짜 토왜 (2) 프레이재멍 05-29 535
218535 진짜 토왜 (11) OO효수 05-29 570
218534 이준석의 실체를 폭로하는 댓글 (8) 텐빠동동 05-29 896
218533 울산 신고리원전서 폭발음 들려…2시간 넘게 가동정지 … (7) 강탱구리 05-29 786
218532 이준석 같은 애들이 제일 무서운 애들임. (2) 호태천황 05-29 640
218531 온 가족을 물어뜯고 유린한 인간에게....... (1) 강탱구리 05-29 567
218530 이준석 기사 댓글 ㅋㅋㅋ (8) 강탱구리 05-29 891
218529 AZ와 화이자 통계 오류 기사는 그만 개중사야. (4) 호태천황 05-29 643
218528 윤썩열 정신은 본받을만 하다...... 강탱구리 05-29 5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