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을 안보고 찍는다니..
  박 원순씨 3대 공약에 반값 등록금 없습니다.

 - 사람을 보고..
  탁 보면 그사람 속속들이 알 수 있는건가요..
  (관심법..)

- 양비론만큼 무책임한 것은 없다고 여겨왔지만, 이번엔 회피중입니다.
  두 사람다 문제도 있고(후보가 3인이었나?), 두 사람 모두 서울 시장할 만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당..을 본다면.. 한 사람이 무당(굿하는 무당 말고)이군요.
  한 편으로는 기대도 되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 적어도 두 사람 모두 여기서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 저보다는 훌륭한 분인 듯 합니다.
 (사실 누가 되어도 저는 타격이 없을 듯..간사한 놈이라 쩝)

- 밑에 반값 등록금 쓰신 분 답변이구요. 30% 복지는 공약에 있습니다. 정책 성격상 반값 등록금은 서울시에서 해결 못하지요. 교육감이라면 모를까, 다만 정책 결정상 방향성이 있기 땜시 더 밀어주고 말고의 그런 건 있지요...

-1000억 받은 거 투명하지 않게 운영한건 누가 봐도 아는 사실이고 검찰조사 들어가보면 알겠지요.

-3인들 모두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지만 그 기준은 다르고요.

-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 사람들보다 훌륭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 나경원 후보 정책도 별거 없던데요..
- 그리고 전 친일 후보는 뽑을 생각 없으요..

- 그리고 광우 좀비?? 요즘도 원산지에 미국산 있으면 안먹음
- 차라리 칠레산 먹고 말지.

- 글쎄요. 눈에 보이는 복지를 해야할까요? 다들 토목공사하면서 청계천 만들어 놓고 한강 르네상스 해놓는게 왜 그럴까요. 그런 거 없으면 다들 안쳐주고요.

- 친일이라, 자위대 건이라면 저도 학을 떼는데요.

-글쎄요.... 제 눈에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