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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9 02:32
[인터뷰] 김세연 "한국당 쇄신 '불가능'…전원 불출마, 당 해체가 답"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716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24541&date=20191118&type=2&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20) / 진행 : 손석희


[앵커] 자유한국당의 3선 의원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존재 자체가 역사에 민폐다. 자신이 속한 당에 한 얘기죠.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이렇게 몸담아 온 당에 대한 비판 수위가 상당히 높고 또 노골적이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깨끗이 물러나고 당을 해체하자고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김세연 의원이 제 옆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안녕하십니까?]
[앵커]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제가 인터뷰로서는 처음 만나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몇 가지 앞에 말씀하신 내용을 좀 예를 들어 드렸고요. 그랬더니 이제 친박 쪽에서 나온 얘기로 저는 알고 있는데 먹던 우물에 침을 뱉었다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하신 말씀을 들어보면 친박 쪽에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나올 만하다라는 생각도 제3자 입장에서는 들 수도 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Q. 친박서 격한 반응 보였는데…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워낙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가장 압축된 표현으로 존재 자체가 역사에 민폐라는 표현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회견문 마지막 줄에 저의 언행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그런데 이 당의 상황이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을 바깥에서 관찰하는 분들은 누구나 공감을 하는데 당 안에 계신 분들이 아직 그 부분에서 자각이 많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앵커] 그런데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런 주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당이라는 존재는 선거에서 승리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의 상황에서는 최대 30%의 득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제한된 지지층의 기호에 맞는 그런 쪽으로만 지금…]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역사에 민폐라고까지 표현할 일이 있겠느냐라는 지지자들의 반응이 있을 법한데 그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 끝에 나오신 생각입니까?

Q. "한국당 존재가 역사의 민폐" …발언 배경은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좀 배경을 말씀드리면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특히 보수층이나 또 중도에 이르기까지 최근에 조국 장관의 사퇴 시점까지 국론이 완전히 두 쪽으로 나뉘어졌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들을 겪게 된 것이 결국에는 새가 양 날개로 날아야 되는데 한쪽 날개가 사실상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다른 한쪽이 폭주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균형 잡힌 비행을 할 수 있게 날개를 고치려면 자유한국당이 거듭나야 되는데 여러 가지 제가 내부에서 관찰한 결과로는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런 주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유한국당이 차지하고 있는 이 공간을 비켜드리고 새로운 인물들이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관찰한 결과가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뭐 맡고 계신 것은 물론 여의도 연구원장직이신데 예를 들면 여론조사 결과라든가 그런 매우 사회과학적 수치로 나올 수 있는 결과들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김세연 의원님께서 보시기에 이 당의 어떤 행태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말 내가 관찰한 바로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말씀만 하실 것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셔야 되고 또 한 가지는 그 결과로서 그러면 당을 해체해야 된다라고까지 간다면 보다 더 확실한 근거 같은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 이해가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Q. '자유한국당 해체' 주장 근거는?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여의도 연구원에서 정기적인 조사를 하지만 그 부분은 지도부 보고를 하고 있지만 공표가 선거법상 금지되어 있는 수치들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들 중에서 충분히 다양한 여론조사 기관들의 수치들을 다 조합을 해 봐도 특정 일부 기관의 경우에는 좀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대다수 기관은 거의 비슷한 수준과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권자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20, 30, 40대로부터는 거의 지금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경우에는 기존의 젊은 세대에서 지금의 여권, 지금의 야권을 보는 시각이 거의 고정화돼 있던 것과는 다른 패턴으로 20대가 문재인 정부 집권여당을 바라볼 때는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정당 지지를 할 때 보면 자유한국당이 3배에서 4배 정도 이렇게 격차가 나게 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수치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당내 구성원들과의 대화 속에서 집단사고에 빠져 있는 이런 오류의 모습들을 너무나 자주 접하고 있고요. 조금만 벗어나도 이것이 보편적인 통념과는 다르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판단에서 너무 다른 인식이…]
[앵커]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당내에는 많이 계실 것 같기는 하고. 그래서 다 물러나고 해체해야 된다는데 물러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래서 제가 모두가 물러나고 당을 해체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적 소임을 이것으로 다 마치자는 취지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앵커] 여기서 물러난다는 건 어디서 물러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불출마를 하자는 것입니다.]
[앵커] 모두가?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앵커] 그건 너무 뭐랄까, 듣기에 따라서는 과격하게 들릴 수도 있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렇게 보일 수는 있지만 지금 실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실과 타협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내는 것이 이전에 이미 무수히 많은 그런 시도들이 있었지만 어떤 시도도 잘 먹히지 않았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제 마지막 순간이 왔다고 생각을 해서 이런 말씀까지 드립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있는 현직 의원들은 다 출마를 하지 말라?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런데 제 심경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제가 지금 당에 몸담고 계시는 많은 훌륭하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가리켜서 개개인들에게 비난을 퍼붓고 또는 탓을 하고 이런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한 해법은 스스로 지금까지 이런 상황을 만든 데 저도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저의 결정과 행동을 하겠다는 것이고 모두에게 그런 제안을 드린 것이고 그 제안을 수용하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물론 그렇겠죠. 그런데 그걸 받아들일 의원들이 있을까요? 몇몇.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저는 그 수가 많지는 않더라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의원님들이 또 계시고요. 그분들께 제가 불출마를 촉구한다든가 이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앵커] 듣기로는 세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건 좀 제가 평소에 자주 의논을 하는 의원님들이 계신다는 것이 불출마를 제가 선언을 하고 또 모두가 불출마하자는 것과 좀 다르게 이상하게 결부가 되어서 그렇게 알려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그런가요? 그런데 아무튼 현실성은 좀 많이 떨어져 보인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그 말씀을 들은 다음에 세상의 어느 의원들이 좋아, 그러면 나는 불출마할래라고 할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서. 그런데 어느 정도의 지금 생각하시기에 세 사람을 제가 들은 대로 그냥 말씀을 드렸더니 그렇게 결부시키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데 자칫하면 뭐랄까요,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 가능성은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제가 이런 주장을 저의 생각만 옳다고 무조건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 또한 저의 본분을 벗어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저는 제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밝혔을 뿐이고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시고 만약에 이런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그런 결단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글쎄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알겠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총선 끝나면 그의 결과에 따라서 책임지겠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러니까 안 받아들인 셈이 됐습니다, 당장은.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제가 당직에서 사퇴하시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요구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아침에 언급하셨다는 부분은 제가 제안을 했던 데 대한 답은.]
[앵커] 아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엄밀히는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앵커] 그 뜻으로 얘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된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저는 그렇게 일단은 형식상 해석이 됩니다.]
[앵커] 아무튼 요구하신 것은 생각 있는 사람들은 다 불출마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그동안에 당직에 있었다든가 아니면 몇 선 이상의… 지난번에 왜 김태흠 의원이 얘기했잖아요. 조건을 이렇게 걸어서 거기 해당되는 사람들은 뻔하게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일단 그 사람들은 그러면 불출마하는 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저는 그런 지역이나 선수의 구분을 두고 감히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 대해서 기준을 정해서 연령이 되든 선수가 되든 지역이 되든 어떤 사람은 출마해도 좋고 출마하면 안 된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은 인간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포괄적인 제안을 드린 것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유승민 의원이 주장한 것과 내용이 비슷하다고 해서 두 사람이 그러니까 속된 표현으로 한통속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Q. 유승민 의원의 주장과 같아 보이는데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통합의 구도와 연결지어서 저의 어제 제안에 대해서 억지로 결부를 시키려고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기본적으로 저는 통합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가면 통합이 제대로 될 가능성은.]
[앵커] 없다고 본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극히 낮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앵커] 지금은 그러니까 자유한국당과 유승민 의원 쪽의 그런 통합 작업은 그러면 별로 그렇게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는 모양이죠?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일단 현재까지의 경과를 보면 제대로 성사가 되기는 좀 어려운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갖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통합을 전제로 해서 또는 통합을 염두에 둔 제안을 드린 것이 아니라 저는 독립적으로 자유한국당 자체에 대해서 이런 진단과 저의 결론을 내렸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이른바 이제 터를 마련해 주는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이다라고 받아들일 수는 있겠죠.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해석은 자유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여하지는 않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의도 연구원장직은 그냥 유지한다고 하신 바람에 특히 친박 쪽에서 굉장히 반발이 큰 것 같습니다. 당을 해체 수준으로 가자면서 여의도 연구원장직은 왜 자꾸 가지고 있느냐 이런 얘기가 당장 나왔고요. 그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Q. 여의도연구원장직은 유지한다고 밝혔는데…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당이 해체되면 당연히 여의도 연구원도 부설 연구소로서 함께 해산이 되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요. 제가 20대 국회 마지막 날까지 국회직 즉 보건복지위원장직과 연구원장직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직무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선거 안 나갈 사람이 왜 연구원장을 하느냐고 하는데 자기 선거를 할 사람보다는 훨씬 집중해서 그 직무를 잘 수행을 할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공직에서 있는 마감시한이 5월 29일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현재 맡고 있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입니다.]
[앵커] 그 여론조사가 왜곡되는 것을 막겠다고 했는데 혹시 여태까지 왜곡된 사례가 있습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제가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과거 사례들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에 좀 우려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하는 막연한 우려일 수도 있지만.]
[앵커] 근거를 가지시지 않고 여론조사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닙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과거 여의도 연구원에서의 기록들은 매 선거가 끝날 때마다 다 폐기가 되기 때문에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었습니다마는.]
[앵커] 그건 원래 폐기가 규정이 돼 있는 건가요?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그거는 원래 그렇게 관례상 그렇게 되어 있던 것입니다. 그런데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과정에 여론조사가 악용되었다는 것은 물론 여의도 연구원의 여론조사는 아니었지만 과거 국정농단 사태의 수사나 재판 기록들로 이미 공개가 돼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앵커] 계신 동안에 혹시 여론조사 많이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혹시 그런 전조가 있었다든가 또 그런 것을 자칫 악용해서 공천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라든가 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신 바가 있습니까?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제가 직접 느낀 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공정성을 담보하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 질문은 드릴까 말까 했는데 그냥 하도 나오는 말이길래 부산시장 출마하려고 저러는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아직 3년이나 남은 얘기긴 합니다.

Q. 부산시장 출마설도 도는데 …가능성 있나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네. 과거에 부산시장에 출마하라는 그런 제안이나 요구를 받기도 했지만 할 생각이 있었으면 그때 이미 출마를 했을 수도 있을 것인데 이번에 저의 충정 어린 제안과 다음 지방선거를 결부 짓는 것은 좀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지금 당면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여기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지 그 이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도 지금 하고 있는 바가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의도 연구원장직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김세연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연/자유한국당 의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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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19-11-19 03:04
   
저도 동의 합니다.
새로운 정당 탄생  하는게 더 빠릅니다
대신 부울경 기반으로 하는 정당으로
쾌도난마 19-11-19 06:09
   
자라나는 ㅂ ㅅ새싹이네 쟈도..
워낙 힘이 축소되고 먹을 밥그릇이 부족하니 키우던 개들이 주인무는 ,행태구만 아주 제대로 한자리 먹을려고 굉장히 튀는짓을 했네..
기존방식으로는 저 짬들에게 밀리거든 야망있어..
근거없는 소리는 황 나 그들과 같고 이거군아 싶은건 귀신같이 따라하는 따라쟁이 놀이는 여전하네.. 제대로 배끼라도 하면 또 몰라.. 적폐기득권이 큰 뿌리인데 지들만 뿌리인것마냥 지들만 고치면 된다는 뜬구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고..
개혁? 그래서 구체적인 개혁이라는게 뭔데.. 이딴것만 말하면 밥그릇독차지 하는거 못보겠다는 소리밖에 더 되나?
애 완전 하는짓이 백년여우네..
애 꼬락서니 보니 우리에게 힘좀 빌려 쓴 다음 뒷땅깔 그림이 나오는데 이거..
보미왔니 19-11-19 07:07
   
TK만 변화하면 토왜들도 쫒아낼수 있을텐데~~
쟈옴 19-11-19 10:01
   
아직 50도 안된 젊은 정치인이니 매국당이랑 같이 폭망하면 패잔병 이미지 각인될까봐 발뺀거지 뭐....

어찌보면 현명하고 어찌보면 간사하고
     
beebee 19-11-19 12:36
   
간사한거죠 지금까지 불법자행한게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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