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제인의 북한에 대한 그동안의 행동 때문에 문제인은 김정은의 따까리라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의 현안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1. 우선 문제인은 김정은의 따까리가 아니다라는 것을 공표하고 행동해야한다. 유엔 북한 인권 결의안에 적극 참여 했어야 했고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북제재에 누구보다도 더 나서야 했다. 탈북자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의 친북인사 사랑, "설마 우리에게 쏘고겠어요?"라는 인식도 버려라. 문제인은 우선 따까리가 아니다라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해라.
2. 지소미아 파기는 한미일 3국 누구에게도 북중러의 군사위협에 대응하는데 있어 보탬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이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일본이 안보의심국, 수출 품목 규제를 취소하지 않는한 되돌릴 수가 없다. 미국이 일본을 압박해서 문제를 풀지 않는 한 지금의 입장을 바꿀 수가 없다고 할 수 뿐이 없다.
3. 미국은 한반도에서 주둔 미군을 철수할 생각이 없다. 방위비 문제도 마찬가지로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 미국이 철수하겠다고 위협해도 버텨야 한다. 미군은 철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는 문제인이 김정은 따까리가 아니라고 공표하고 행동하고 증명한 후에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