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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4 21:25

모병제로 전환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글쓴이 : 얌얌트리

모병제 군인 전역후

각종 공무원 시험 (소방,경찰도 마찬가지로)

가산점을 어마어마하게 준다면?

군생활하면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 사람들에 한해선 전역후 일자리 걱정 없을테고

나중에 군인연금과 공무원 연금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연금관련 비용나갈 걱정도 줄어들듯.

같은 나라일 하는거니 연관성도 있고

지금도 공무원 시작할때 군생활을 공무원 연수 채운걸로 치고 호봉을 올려주는것처럼

모병제로 군생활을 꽤 오래하다 공무원 들어가면 꽤 호봉을 채운상태로 시작해서 그것도 괜찮을듯

일차적으로 청년백수들 모병제 군이 흡수할수 있고

군에서 공무원 준비하다가 실패한 분들은 군에 아에 말뚝박아서 장기병사하거나

하사관 지원할수도 있을것같고

공무원 아니더라도 군이나 나라 차원에서 전역 병사들 상대로 각종 취업 알아봐준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것같고

모병제 전환과 청년실업(공무원 준비 많이하는 현실)이

어느정도 선순환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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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스 19-11-14 21:39 님 논리는 현실성이 없는게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법 가산점을 준다는건지 공무원이 될지 안될지 모른다는것 아닌가? 그럼 쏟아져나오는 수십만의 전역자들끼리 또 경쟁이 붙을듯 공무원을 100%보장해준다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가산점을 준다면 아무도 지원 안할듯 님 논리는 현실성이 없는게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법 가산점을 준다는건지 공무원이 될지 안될지 모른다는것 아닌가? 그럼 쏟아져나오는 수십만의 전역자들끼리 또 경쟁이 붙을듯 공무원을 100%보장해준다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가산점을 준다면 아무도 지원 안할듯



		코우스 19-11-14 21:41 그리고 지금도 장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모병제하면 더 장기 어려워지지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하면 군을 그만둬야 하므로 초급 장교및 부사관은 비정규직이다. 8년 이상의 군 복무와 정년을 보장받는 것이 장기복무심사인데, 임관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장기복무 자원으로 취급받는 육/해/공 사관생도를 제외한 출신의 간부가 이를 통과하는 비율은 30% 아래라고 한다. 나머지는 장기복무를 희망하더라도 7년차까지 근무하고 사회로 나가게 된다 https://namu.wiki/w/%EC%9E%A5%EA%B8%B0%EB%B3%B5%EB%AC%B4 그리고 지금도 장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모병제하면 더 장기 어려워지지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하면 군을 그만둬야 하므로 초급 장교및 부사관은 비정규직이다. 8년 이상의 군 복무와 정년을 보장받는 것이 장기복무심사인데, 임관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장기복무 자원으로 취급받는 육/해/공 사관생도를 제외한 출신의 간부가 이를 통과하는 비율은 30% 아래라고 한다. 나머지는 장기복무를 희망하더라도 7년차까지 근무하고 사회로 나가게 된다 https://namu.wiki/w/%EC%9E%A5%EA%B8%B0%EB%B3%B5%EB%AC%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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