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기업 회장을 장군처럼 대우…병사 사열까지 한 30사단
[출처: 중앙일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부대는 후원자인 해당 민간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라고 밝혔지만, 과도한 예우라는 비판이 군 내부에서 일고 있다.
SM그룹 우오현 회장, 표창장 주고 장병 훈시도
13일 육군에 따르면 1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주둔하고 있는 제30 기계화보병사단 국기 게양식에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초청됐다. 한미동맹 친선협회 고문을 맡은 우 회장은 이 사단의 '명예 사단장' 직함도 있다. 이날 행사는 그가 명예 사단장으로 위촉된 지 1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우 회장은 30사단장과 함께 연병장 사열대에 올랐다. 그는 전투복 차림에 별 2개가 박힌 베레모를 썼다. 30사단 측은 ‘명예 사단장 위촉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걸었다.
헐,~~~
sm 회장이 언제 바꼈나요
이수만이
아니었나효 ? ㅋ
아니
우 회장이라는 저분의 끗발이 얼마나 쎈분인지 몰겠지만
정권이 아무리 그지 같아도
병사들을 동원해서 군 까지 저러면 언되는거 아닌가요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