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63520&date=20191113&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4월 25일 국회 채이배 의원실.
회의에 참석하려는 채 의원을 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섭니다.
[엄용수/자유한국당 의원 : "앉아 있어. 힘쓰지 말고. 괜히. 잠깐이야, 잠깐."]
급기야 취재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채이배/바른미래당 의원 : "밖에서도 (문을) 밀어서 열 수가 없도록 잠궈놓은 상태입니다. 필요하다면 창문을 뜯어서라도..."]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상황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빵을 나눠먹고 마술쇼를 하는 등 화기애애했다, 젊고 건장한 채 의원이 '감금' 됐다는 건 채 의원을 너무 나약한 존재로 보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