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12 09:55
검찰 “정경심, 자신의 헤어디자이너 명의로도 차명투자”
 글쓴이 : OOOO문
조회 : 373  

정 교수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2017년 5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되자, 2017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동생 정 모 씨, 알고 지내던 헤어 디자이너,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지인 등의 차명계좌 6개를 이용해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정 교수의 차명 주식투자는 모두 790회로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때는 물론,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에도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교수는 2018년 '(코링크가 투자한 2차 전지업체) WFM이 음극재 양산을 위해 공장을 곧 가동할 예정'이라거나, '자동차 부품 연구원에서 WFM의 음극재 평가 실험을 한다는 뉴스가 곧 나갈 것이다', 'WFM이 음극재 납품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는 등의 미공개 정보를 사전에 들은 뒤 주식을 매입할 때도 동생 정 씨와 자신의 헤어디자이너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검찰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이처럼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들인 주식이 4차례에 걸쳐 7억1,300만 원어치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정 교수는 또 2015년 12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에게 투자 설명을 듣고 5억 원을 건넸는데, 조 씨는 이듬해 2월 해당 투자금을 바탕으로 '코링크PE'를 설립한 것으로 검찰에서 조사됐습니다. 

정 교수는 이후 2017년 2월 기존 투자금 5억 원에 5억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하고, 대신 최소 수익금 보장을 위해 허위의 경영컨설팅 계약을 맺어 동생 정 씨 명의로 매월 8백60여만 원을 건네받은 뒤 이 가운데 80%를 다시 받은 횡령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또 조 전 장관의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코링크 측에 동생 정 씨의 이름이 적힌 자료를 없애라는 취지로 요구하고, 조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코링크의 '블루펀드'는 '블라인드 펀드'이기 때문에 투자 대상을 알 수 없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만들도록 지시한 것으로 검찰에서 드러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62718



사랑하는 정경심 교수님

못 지켜드려 죄송하실 듯.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9-11-12 10:11
   
빌려준돈 돌려받는게 횡령......  웃긴다.  검찰은 수사하지말고 소설가 집단으로 나서라. 여기 알아서 뿌려주는 강아지도 있고 돈벌겠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05
218477 한국 기업이 44조 투자 후 얻는것.....팩트체크 (4) 강탱구리 05-28 819
218476 국짐당 당대표 경선 (4) 느끼는대로 05-28 567
218475 이젠 미국몽인가? (5) 활인검심 05-28 603
218474 야권의 이준석 바람은 윤석열의 대한 불안감 때문 (1) 포스원11 05-28 559
218473 이준석 '1위'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행 (8) 븅아 05-28 632
218472 정신병자들은 투표권 없애야함 애기강뭉 05-28 434
218471 오전에 발광한 토왜충에 대한 분석~ (5) 개나리같은 05-28 554
218470 조선이 남양 인수후 첫 제품....... (7) 강탱구리 05-28 864
218469 간만에 잘놀았네~ (8) 아쿠야 05-28 474
218468 아쿠야란 벌거지는 자.살을 입에 달고 사나보네? (4) 검군 05-28 427
218467 여기 4명의 공통점........ (10) 강탱구리 05-28 473
218466 국내개발 코로나백신 3상에 국내 34개 병원 적극동참. (1) 검군 05-28 482
218465 자,살한 금마들의 가족은 (6) 아쿠야 05-28 447
218464 요즘 벌거지들이 풀이 죽긴했나벼? 검군 05-28 338
218463 아쿠야란 벌거지는 요즘들어 처음 보는데? (10) 검군 05-28 339
218462 화교와 6.25.....이쿠야는 봄 (42) 강탱구리 05-28 479
218461 중국인들이 6.25때 남한을 위해서 참전했었어? (14) 아쿠야 05-28 541
218460 文 부정평가 울산 65.1%, 경남 66.8%… 지방선거 D-1년 여론… (5) 실제상황 05-28 721
218459 김어준의 생각....... (1) 강탱구리 05-28 564
218458 이 세마리 공통점 아시는분? (12) 아쿠야 05-28 445
218457 자.살한 범죄자들.. (19) 아쿠야 05-28 434
218456 갤럽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5-28 729
218455 일본은 뉴욕에 가서 백신맞는 관광상품이 인기. 검군 05-28 505
218454 어제 71만회 접종...... (4) 강탱구리 05-28 556
218453 국짐의 단결력....... (1) 강탱구리 05-28 5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