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이 맞습니다.

저도 분야별 모병제로
징병제와 모병제를 혼용해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해야죠

지금은 기갑부대도 자동화가 많이 진척되어서 징집병들도 운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깐깐한 북유럽에서 K-9에 높은 점수를 준 것도 징집병들도 짧은 훈련에 운용이 가능한 자동화 부분이였습니다.
물론 포장장같은 특수직위는 직업군인들이 해야겠죠.
현재도 그런 직위는 간부급들이 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은 육군이 너무 비대해서 모두 직업군인들로 커버하기 불가능합니다.
K-9이 대략 1000대이고 K-55 A1도 거의 1000대 수준입니다.
3세대 이상의 전차와 장갑차들도 1000대를 넘어가는 어마무시한 규모입니다.
여기에 견인포들도 대략 3000대 규모입니다.
괜히 105mm 차량화 자주포와 120mm 자주박격포들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병제가 확대되기는 해야 할 겁니다.
육군보다는 공군 해군이 더욱 확대되어야죠.
공군 해군은 경계-경비같은 분야를 제외하고 전군이 간부화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고 더욱 확대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부사관 충원이 군 당국의 뜻대로 이뤄지지 못하는데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부사관 정원은 11만5000명(2013년)에서 12만4000명(2017년)으로 늘어났다. 반면 실제 부사관 수는 11만3000명(2013년)에서 11만2000명(2017년)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2017년 기준으로 정원 대비 1만2000명이 부족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25100319392


9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ROTC 경쟁률은 지난 2009년 2.16대 1에서 지난해에는 1.33대 1로 떨어진 데 이어 2009년에는 학사장교 지원율이 30년 만에 미달돼 당초 계획보다 400여 명을 적게 선발했다.
https://news.v.daum.net/v/20130809142106415


꼭필요한 분야 소수 간부화라면 모르겠지만  전군 간부화는  불가능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육군 기갑을 예로 든거고  해군 공군에도  반드시 모병 전문군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병제를 주장할거면  모병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콕 집어서 제시하고  급여와 조건을 명확하게 한 다음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서 확정하고  공약으로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민주당에서 총선용으로 급조하다시피 주장하고있으니
]많은 사람들은 진실성이 없다고 보는것이죠..  왜구당의 공격이 쉽게 먹혀들고
결국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의미입니다.

부사관 늘려 운용하면 딱인데...

김수로가 몇 일 연습하고 탱크 운전하던데~

운전 경력 있다면 금방 배웁니다.
없어도 선임의 갈굼과 함께라면 금방 배웁니다.

군장비 다루는게  무슨 올림픽 경기 종목도 아니고..너무 나가셨습니다 ㅎㅎ
뱅기나 뭐처럼  등등 외엔..초보자도 그냥 몇주 교육받으면 다 잘~~굴러갑니다 그려..
그리고 전시 충원엔 이미 숙달된  야비군들도 있는디유.ㅎㅎ

그렇긴하죠. 하지만 운전할줄안다고  아무나 레이싱에 나가는건 아니죠.  전차는 레이싱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쟁을 대비한거죠.

시기나 방법등 아직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는대 무슨 기갑부대 어쩌고 이러세요??ㅋㅋ 님 어그로세요

몇일전부터 모병제로 토왜들 작업치더니 식은 떡밥이 아니였나보네??

제가 기갑부대 출신인데 여군은 택도 없어요
워낙 무거운 파츠가 많아서 여자들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