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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21:19
[MBC 뉴스데스크] '어설픈' 합의 후폭풍…日 "한국도 '성노예' 안 써"
 글쓴이 : 2019사역자
조회 :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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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올해 외교 청서를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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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성노예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 '성노예'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된다.' '2015년 한일 합의에서 한국 측도 확인했다' 이런 주장을 버젓이 기록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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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라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을 두고 또 억지 주장을 펴는 건데요.

2015년 위안부 합의 당시 우리 정부가 이 부분을 명확히 짚어두지 않아 빌미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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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억지 주장은 올해 외교청서 19페이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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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란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는 2015년 한일합의 때 한국측과 서로 확인했고, 합의에서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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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은 2017, 2018년 외교청서에선 '성노예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식의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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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예 한국과 합의했다는 식의 도발적인 주장을 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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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등 국제사회에서 성노예라는 용어를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실을 모두 무시하고, 버젓이 외교청서에까지 궤변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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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주장을 하는 배경은 2015년 위안부 합의 비공개 부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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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측은 "한국 정부가 '성노예'라는 단어를 쓰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이에 맞서 한국측은 "공식 명칭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뿐임을 재차 확인한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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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란 표현이 정확한 용어라는 점을 명확하게 지적하지 않아 일본이 자의적으로 관여할 여지를 남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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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시 외교부도 내부 보고서에서 이 부분을 수정, 삭제할 필요가 있다며 부작용을 우려했지만, 그대로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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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의 외교청서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동의한 것은 한국 정부의 공식 명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것 뿐이라며 항의했지만, 일본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설프고 등신같은 정권때문에 우리 국민이 받는 스트레스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등신에다가 뭐든제 제대로 외교란걸 한게 없고 하나같이 어설프게 대충해놔서 국민들이 피해를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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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11-11 21:38
   
썩을것덜..
탈곡마귀 19-11-11 21:40
   
아오~ 근혜 저 ㅆㄴ
떡국 19-11-11 21:45
   
자유한국당 세력이 정권을 다시 잡으면 정말 큰일 나겠군요...
매국노 그 자체네요.
ultrakiki 19-11-11 22:07
   
관련자들 싹다 잡아들여서 참수해야됨.

그리고 여기에서 저 합의 잘됬다고 빨던 일베잡종들 싹다 잡아다가

정의봉으로 뚝배기 갈아버려야됨.
bts4ever 19-11-11 22:15
   
닥대가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화이팅 19-11-11 22:16
   
문대통령이 이런건 확실히 엄벌하는 풍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죄를 졌으면 죄값을 치뤄야죠.....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또다른 적폐를 만들뿐입니다.
구급센타 19-11-11 22:36
   
윤병세는 지금봐도 일본인같음
호연 19-11-11 22:43
   
이런 걸 성과라고 자화자찬에 눈가리고 아웅하던 정당이나 그들을 편들어주는 사람들이나 참..
1파평윤씨1 19-11-11 23:02
   
닭그네가  똥을 아주 지대로 쌋구만.
만년방문자 19-11-11 23:19
   
저 때 관련자들 가족까지 다 잡아 들여서 참수 시켜라
팔상인 19-11-12 02:53
   
저 때를 징벌하는 것은 시간이 걸림으로
우선 현 정부가 해줘야 할 일은 "성노예"라고만 표현하는 것이
합당하고 방위비를 설사 올려줘야 한다고 하더라도
이 표현의 정당성을 미국도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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