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비례대표를 75석으로 늘리겠다....이건데.
국민이 투표로 직접 뽑을 수 없는 비례대표가 민의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거라는건 일부 정당들의 사기임. 그들은 표는 받았지만 아쉽게 져서 의석수를 못 차지한거라고..
이야기하지만
투표에서 졌다는 의미는 그 의견을 "배제"한다는 의미도 있음.
20퍼센트가 지지하니까 국회의원 20퍼센트를 달라~!!! 이런 의미인데
그게 아니고 20퍼센트의 의사를 50퍼센트의 다른 국민이 "배제"한거임.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정당 지지율이 5퍼면 비례대표를 10석을
그냥 아무조건없이 줘야 되나?
다른 대다수의 국민은 투표로 공산당을 배제했는데 ?
그런 방식으로 의회로 들어온기 이석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