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07 08:58
왜 이런 쓰레기들을 지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글쓴이 : bts4ever
조회 : 500  

실종자가족 항의에 "외국 있었다"..사고 7일째 나타난 도지사

장영락 입력 2019.11.07. 07:47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자유한국당)와 권영진 대구시장(자유한국당)이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찾았다가 항의를 받았다.

추락사고 7일째인 6일 사고 해역에서는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이송되던 선원 A씨 시신이 수습됐다. 대구 강서소방서에 모여있던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 찾지 못한 나머지 헬기 탑승자 4명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6일 오후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이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를 방문했다. 한 실종자 가족이 권 시장을 붙잡고 오열하며 항의하고 있다.
6시가 넘어 소방서를 찾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은 “쇼하지 마라”는 비아냥을 듣는 등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권 시장은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을 먼저 찾은 자리에서는 지자체 차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실종자 가족을 여러 차례 ‘유가족’으로 표현해 이승우 단장이 “실종자 가족”이라고 바로잡기도 했다.

이 지사는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 4일 귀국해 이날 사고 발생 일주일이 지나서야 가족들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의 비판을 받았다. 가족들이 왜 늦게 왔느냐고 따지자 이 지사는 “외국에 있었다”고 말했고, 가족들은 “목숨보다 중요한게 있나, 사과도 골든타임이 있다”며 반발했다.

또다른 가족은 “사진 찍으러 왔나. 마음 편하려고 왔나. 도지사 자격이 없다”며 책상을 내리치는 등 격한 항의를 이어갔다.

이 지사와 권 시장 일행은 이처럼 난감한 상황에 가족 대기실에서 잠깐 머문 뒤 곧 소방서를 빠져나갔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발생 7일째 가족대기실을 찾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영락 (ped19@edaily.co.kr)


https://news.v.daum.net/v/201911070747536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르르르 19-11-07 09:32
   
지들은 헬기 유가족 같은 상황에 처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타인의 감정과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시켜먹는... 정게에도 몇몇 있죠.
표독이 19-11-07 11:51
   
강원도 산불때 제주도 있다가 비행기편이 없어서 다음날 도착한 강원도지사가 생각나네

그때는 하루 늦게 왔는데도 온 언론사 1면 톱이던데

이번에는 일주일이나 늦게 도착하고도 언론에서는 별로 다르주 않는구만

토착왜구에게만 한없이 너그러운 좆선,종양,똥아  기레기들

4일날 도착했으면 당일날 가던가 늦은시간이었다면 다음날이라도 바로 갔어야 하는거 아니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2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73
218177 반 삼성으로 급회전한 애들에게........ (4) 강탱구리 05-24 418
218176 항상 민주당은 한두마리 이런 정신 가출한 애들이 있음.. (5) llllllllll 05-24 365
218175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에 걱정인 일본........ (4) 강탱구리 05-24 568
218174 사람 안 변한다니까 ㅋㅋㅋ VㅏJㅏZㅣ 05-24 334
218173 방미 성과... (4) 여유공간 05-24 424
218172 오세훈 근황....... (6) 강탱구리 05-24 650
218171 이번 방미성과 깎아내리는 글들의 목적을 야후저팬에서 … (2) 활인검심 05-24 373
218170 문 - 바이든 회담은 세계를 구하는 회담이다..... (1) 강탱구리 05-24 417
218169 국격 상승의 표징이 되는 짤 한장......... (13) 강탱구리 05-24 614
218168 국힘표 부동산 대책…1주택 종부세 기준 12억·실수요 대… (24) 실제상황 05-24 547
218167 미국에 갔던 분들 돌아왔나요 ? (11) 달의몰락 05-24 328
218166 윤석열 또 대선지지율 1위 (13) OO효수 05-24 520
218165 BTS관련 틀베들한테 아픈 소식...... (10) 강탱구리 05-24 523
218164 정게는 매일 똑같아서 마음이 편하네요 (1) 텐빠동동 05-24 207
218163 반도체 공장과 배터리 공장을 미국에 지음으로써 미국이… (7) 모래니 05-24 525
218162 44조 투자가 이익 없는 어쩔 수 없이 하는 투자라고??? (19) 프레이재멍 05-24 1148
218161 문대통령 방금전 귀국 (9) 검군 05-24 580
218160 김현종 페북> 미사일 지침 완전 해제의 의미 (12) 강탱구리 05-24 1066
218159 내가 버러지들 글에 댓글 안다는 이유. (20) 프레이재멍 05-24 507
218158 (영상펌)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습니… (12) 나물반찬 05-24 550
218157 씹던 껌도 아니고 (1) 느끼는대로 05-24 212
218156 미사일 지침 폐기는 상호이익이 맞아 떨어진 것임 (8) 프레이재멍 05-23 382
218155 미사일 지침 해제는 문정부가 요구한건데 (5) 애기강뭉 05-23 420
218154 한미 정상 회담 성과가 무엇인가요? (22) 강탱구리 05-23 495
218153 왜 그리 힘들게 사냐 느끼는대로 05-23 21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