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 당시 군쿠데타 관련하여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내부 몇몇 과잉충성분자들이 밑에 사람들 시켜서 대충 만들어본 문건이 흘러나와서 일이 커진 정도로 여겼었던...
그런데 박찬주를 보고 나니, 4성 장군이라는 것들 수준이 저 지경이라면 정말로 실행 가능했겠구나 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특검은 필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련된 개인은 국가반역죄 내란죄 등으로 사형에 준하는 처벌을, 관련 단체나 정당 등은 헌법재판소에서 해산수순을 밟아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