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TV토론에서 아이패드로 커닝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리고, 어젯밤 박 후보의 커닝 의혹이 담긴 글과 사진을 올렸으나 진실논란이 있어
바로 삭제했다며, 결과적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박 후보가 토론장에 아이패드를 들고 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 의원이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최종 수정이 한시간전이니...이게 결론인듯...
하여간 아님말고식의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