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에 여야는 없다. 다만 기득권들과 일반 서민만 이나라엔 있을 뿐, 여야 대선캠프에 공히 수두룩한 자녀 병역 면제자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게 (미국 시민권자 및) 국적 포기자들..
왜 그렇게 정책과 법안 입안 및 집행자들이 이중 국적을 허용하려고 하고 외국 국적자들의 국내 활동을 용이하게 해주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솔직히 일반 대다수 중산층 이하 서민과 그 자녀들하곤 단 0.1%도 관련이 없는 것이 바로 이 이중 국적자 문제, 그러나 중요한 건 여기에 여야가 따로 없을 수 밖에 없다는 것, 하긴 이나라 진보란 것들도 따지고 보면 때때로 서민 노동자 및 하층들의 적이니..
이나라 큰 줄기의 모든 정책과 법 방향을 보면 결국 이는 여야가 따로 없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건 야건 이들 모두 기득권자들이기 때문,,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 및 확장,,,
국민이니 서민이니 입에 달고 사는 건 단지 자신들의 기득권 확장과 유지를 위한 권력을 얻기위한 술수에 불과,,,국민이 관심 가져야 되는 건 누가 대통령이 되냐가 아니라 어떤 정책과 법들이 국민도 모르게 여야 작당하에 만들어지는가이다.
여야가 서로 싸우는 것처럼 비쳐지는 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거나 침해받았을 때 혹은 상대로부터 찬탈하는데 유리할때일 뿐이다, 결코 국민을 위한 게 아니다,
가장 어리석은 것은 저들과 같은 기득권도 아니면서 여건 야건 이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일해줄꺼라고 철석같이 믿으며 모든 걸 이들에게 믿고 맡기거나 대리로 앞장서 싸우는 사람들이다..
세상 그 누구도 자신의 이해와 반해서 행동하진 않는다. 정치인들은 여야를 불문하고 더 여기에 혹은 (국민 대다수 삶과는 동떨어진) 이념에 충실한 인간들일뿐이다. 결국 대다수 국민 스스로의 이익은 스스로 지켜내려는 의지와 관심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